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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 탄핵소추안 가결 후 국민께 전하는 메시지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4/12/14 [18:54]

윤석열 대통령,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 탄핵소추안 가결 후 국민께 전하는 메시지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4/12/14 [18:54]

 

https://www.youtube.com/watch?v=qdzLJlwdMNo

 

 

윤석열 대통령님,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에 힘이 납니다. 더 열심히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덕분에 지금껏 자유민주주의가 잘 지켜져서 코로나 이후로 정말 자유를 누리며 지냈습니다.

 

전화위복이 될 거라 믿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님이 마음껏 정치할 수 있는 그날까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 요즘, 어버버버 악당두목과 그 일당들을 물리치고 최후에 웃는 정의의 사도 윤석열 타이거마스크     ©문화예술의전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 국민께 전하는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저를 향한 질책, 격려와 성원을 모두 마음에 품고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저는 지금 잠시 멈춰 서지만 지난 2년 반 국민과 함께 걸어 온 미래를 향한 여정은 결코 멈춰 서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공직자들을 향해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흔들림 없이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대통령 권한 대행을 중심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치권을 향해선 "이제 폭주와 대결의 정치에서 숙의와 배려의 정치로 바뀔 수 있도록 정치문화와 제도를 개선하는 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다"며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는 무너져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이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온 힘을 쏟아 일해 왔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지 않을까 답답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는다"며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번영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덧붙였습니다.

 

▲ 전과 4범 이재명, 대통령병 시리즈 1, 김소연 변호사     ©문화예술의전당

 

▲ 북한 로동신문     ©문화예술의전당

 

 

"뭣들 하는 거야? 너희 행동은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 행위야!"

북한 로동신문, '한국 비상계엄사태로 사회적 동란 확대' 보도

  https://www.lullu.net/57100

 

 

▲ 국회권력 탄핵남발 횡포 중단 민주당과 선관위 부정선거 밝혀라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대통령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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