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박은영 귀국 독창회, 12월 7일(토) 영산아트홀 🎅:문화예술의전당

▲ 소프라노 박은영 귀국 독창회, 12월 7일 영산아트홀 ©문화예술의전당

종소리처럼 맑은 고음이 인상적인 소프라노 박은영이 오는 12월 7일 토요일 영산아트홀에서 귀국 독창회를 개최한다.

박은영은 세종대학교 음악과를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다름슈타트 시립음대에서 Lied und Oratorio (KA-Aufbau)전문연주자과정,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Oper und Konzert 석사(Master) 및 박사 (Konzertexamen)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이태리 Accademia Internazionale di Musica in Roma에서 합창지휘 Diploma를 수료하였다.

또한 오라토리오 Mozart <Requiem>, <Krönungsmesse>, Mendelssohn <Ein Sommernachtstraum>, Bach <Matthäus Passion>, L'elisir d'amore, Hänsel und Gretel 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였으며, 다름슈타트 시립음대와 오케스트라 협연, 독일 다름슈타트의 큰 음악 축제인 Darmstädter Residenzfestspielen에서 소프라노 솔리스트로 연주 참가, 2017 독일 바이로이트 바그너 장학재단에서 장학생으로 선발 되었던 그녀는 지휘자 Wolfgang seeliger, Ralf Otto와 함께 연주 하였고, 프랑크푸르트 파파게노극장 및 Da Ponte Stiftung과 Opernwerkstatt Mainz의 소프라노 솔리스트로 독일 내 Frankfurt, Darmstadt, Wiesbaden, Mainz, Manheim, Wuppertal, Seeheim-Jugenheim, Groß-Bieberau 등 여러 지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2023 인천 계양구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을 맡았으며 창원시립오케스트라 협연, 2024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헨젤과 그레텔 ‘요정’역 등 전문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예고에서 실기강사로 후학을 양성 중이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클라리넷 장원우, 피아노 박환희와 함께하며 헨델의 <젊음을 좋아하는 신이시여!>, 그리그의 <6개의 가곡>, 말러의 <한스와 그레테, 헤어짐과 멀어짐>, 바버의 <네 개의 노래> 등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시대 곡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본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과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영음예술기획 02-581-5404

Soprano Eunyoung Park Recital

소프라노 박은영 귀국 독창회

일시장소

2024년 12월 7일(토)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주최

영음예술기획

후원

세종대학교, 독일 다름슈타트 시립음대,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전석 3만원

공연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P R O F I L E

박은영 | Soprano

“....beeindruckte Eunyoung Park mit glockeneinen hohen Tönen.”

종소리처럼 맑은 그녀의 고음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zauberte vielen Zuhören ein Lächeln ins Gesicht....”

그녀의 노래는 많은 관객들의 얼굴에 미소를 띄게하는 마법과 같았다.

- 신문사 Wiebadener Tagblatt (2016.11.23)

“Die Sopranistin Eunyoung Park ließ ihre strahlende Stimme schon zu Beggin aufleuchten und gab auch in den Solo quartetten klar den Ton an.”

소프라노 박은영은 그녀의 빛나는 목소리로 첫 소절부터 반짝였고, 솔로 4중창에서도 뚜렷한 음색을 나타냈다.

- 신문사 Darmstadt Echo 모차르트 레퀴엠 공연기사 (2016.06.23)

“...der Gesang von Eunyoung Park (Sopran)... Wie von Ferne legte sich der schöne Stimmenklang über die Bühne.“

“...박은영(소프라노)의 노래... 아름다운 목소리가 멀리서부터 무대 위로 퍼진다.

- 신문사 Darmstadt Echo 멘델스존 한여름밤의 꿈 공연기사 (2016.08.01)

소프라노 박은영은 세종대학교 음악과를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다름슈타트 시립음대에서 Lied und Oratorio (KA-Aufbau)전문연주자과정,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Oper und Konzert 석사(Master) 및 박사 (Konzertexamen)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이태리 Accademia Internazionale di Musica in Roma에서 합창지휘 Diploma를 수료하였다.

오라토리오 Mozart <Requiem>, <Krönungsmesse>, Mendelssohn <Ein Sommernachtstraum>, Bach <Matthäus Passion>, Händel <SAUL> 소프라노 솔리스트 및 오페라 Rigoletto, Die Zauberflöte, La Clemenza di Tito, Freischütz, L'elisir d'amore, Hänsel und Gretel 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였다.

다름슈타트 시립음대와 오케스트라 협연, 독일 다름슈타트의 큰 음악 축제인 Darmstädter Residenzfestspielen에서 소프라노 솔리스트로 연주 참가, 2017 독일 바이로이트 바그너 장학재단에서 장학생으로 선발 되었던 그녀는 지휘자 Wolfgang seeliger, Ralf Otto와 함께 연주 하였고, 독일 Reinheim Dreifaltigkeitskirche 초청연주 및 독일 다름슈타트 국립극장 Foyer, 비스바덴 Erlöser Kirche에서 독창회를 열었으며 독일 비스바덴 국립극장 객원, 마인츠 국립극장 Junges Ensemble, 프랑크푸르트 파파게노극장 및 Da Ponte Stiftung과 Opernwerkstatt Mainz의 소프라노 솔리스트로 독일 내 Frankfurt, Darmstadt, Wiesbaden, Mainz, Manheim, Wuppertal, Seeheim-Jugenheim, Groß-Bieberau 등 여러 지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장원우 | Clarinet

- 선화예술고등학교 수석졸업

- 독일 데트몰트, 트로싱엔 국립음대 학사 수료

- 독일 다름슈타트 시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KA)조기졸업 및 최고점수 졸업

-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석사(Master) 조기졸업 및 최고점수 졸업

- 독일 괴팅엔 극장아카데미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최고점수 졸업

- 2021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귀국 독주회

- 2022 울산문화예술회관 독주회

- 2024 중구문화의전당 독주회

- 현재 선화예술중학교 출강, 경안대학원대학교 객원교수

박환희 | Piano

- 세종대학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