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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리부트’ 한지완, 피해자 연구실에서 나오더니 박준면과 통화?!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2/21 [22:35]

‘신의 퀴즈:리부트’ 한지완, 피해자 연구실에서 나오더니 박준면과 통화?!

홍수정 기자 | 입력 : 2018/12/21 [22:35]

‘신의 퀴즈’ 한지완, 첫 등장부터 의문 잔뜩.. 정체가 무엇일까?   배우 한지완이 ‘신의 퀴즈:리부트’에 출연했다.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던 한지완이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에 의문의 기자 홍나연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 한지완     ‘신의 퀴즈’ 한지완, 첫 등장부터 의문 잔뜩.. 정체가 무엇일까© 문화예술의전당


‘신의 퀴즈: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류덕환)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품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 수사물.

지난 19일 방송된 ‘신의 퀴즈:리부트’ 11회에서는 일명 7명의 사회지도층이 독극물로 집단 살인을 당하는 사건이 펼쳐졌다. 강경희(윤주희)와 남상복 형사(김기두)는 범인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피해자 중 한명인 박수호의 개인 연구실로 향했고 그 곳에서 모자를 눌러 쓰고 나오는 수상한 여자 홍나연(한지완)을 발견해 쫓는다.

박수호와 연구실에서 만나기로 해 기다리다가 나오는 중이었다는 나연의 변명에 경희가 계속해서 추궁하자 나연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는 경희에게 전화기를 넘겼고 통화의 상대가 조영실(박준면)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여러 의문과 함께 등장한 한지완은 그동안 드라마 ‘아이두아이두’, ‘징비록’ 등의 드라마와 다수의 CF를 섭렵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3월 화제 속에 종영한 TV조선 일일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간호사 이자영 역을 맡아 큰 자영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 한지완 ,‘신의 퀴즈’ 한지완, 박준면과 무슨 사이? 강렬한 첫 등장    © 문화예술의전당


‘신의 퀴즈:리부트’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한지완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과연 박준면과는 무슨 사이일지 그녀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홍수정 기자] cobaltblue@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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