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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 성탄절도 연말연시도 반납, 쉼표없는 행보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2/25 [12:12]

배우 최진혁, 성탄절도 연말연시도 반납, 쉼표없는 행보

홍수정 기자 | 입력 : 2018/12/25 [12:12]

배우 최진혁이 쉼표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새로 쓰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을 이끌고 있는 최진혁은 성탄절과 연말연시에도 별다른 휴식없이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     © 문화예술의전당


최진혁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그리고 연말연시에도 부여에 있는 '황후의 품격' 세트장을 비롯해 전국 곳곳을 누비며 촬영을 이어간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의 촬영에 열중하며 최고의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컨디션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방송 초반 액션 연기 도중 부상을 입기도 했던 최진혁은 촬영과 치료를 병행하며 최근 완치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촬영송이 시작된 후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을 당해 제작진과 동료 출연진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을까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다"며 "다행히 치료를 잘 마무리해 최진혁은 더욱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     © 문화예술의전당


'황후의 품격'은 최진혁이 투입된 후 연일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6회 말미 최진혁이 첫 등장하며 7.9%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후 매주 평균 9.3%, 10.5%, 11.5%, 14.0%, 14.6%로 한주도 꺾이지 않고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최진혁 효과'에 힘입어 '황후의 품격'은 지상파와 케이블, 종합편성채널을 통틀어 유일하게 두자릿수 시청률을 거두는 동시에 타 드라마의 시청률을 압도하고 있다.

 

▲     © 문화예술의전당


한편 최진혁이 나왕식/천우빈으로 열연 중인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홍수정 기자] cobaltblue@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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