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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박중훈, 파리에서 만개한 박중훈표 낭만, 그리고 긍정에너지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18/12/27 [12:38]

'국경없는 포차' 박중훈, 파리에서 만개한 박중훈표 낭만, 그리고 긍정에너지

전영무 기자 | 입력 : 2018/12/27 [12:38]


배우 박중훈이 Olive, tvN ‘국경없는 포차’ 에서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올리브,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영업 4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포차가 많이 알려진 이날은 가장 많은 손님들이 포차를 방문하며 만석 행렬을 이어갔다.

 

단체 손님들로 붐비기 시작한 파리포차, 그 중 각국의 손님들을 기억하고 따뜻하게 반겨준 박중훈은 역시나 포차의 홍보요정으로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박중훈은 지난 주 포차 방문으로 화제가 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인생의 가장 큰 트라우마가 무엇이냐는 예리한 질문을 해 어느때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물론 조심스럽고 공손하게 운을 뗀 박중훈의 질문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처음 받아본 질문이라며 차근차근 자신의 어릴 적 이야기들을 풀어나갔다. 이는 보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넘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파리포차 낭만을 책임져 온 박중훈은 이날도 포차의 밤을 낭만으로 가득 채워 나갔다. 배우 겸 가수인 로랑 방의 즉석 무대를 리드 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를 듣게 되는가 하면, 손님들의 박수를 이끌어 내 정준영의 라이브 공연도 열게 했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함께 즐기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갔다.

 

이처럼 매주 방송마다 포차의 낭만과 분위기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박중훈의 활약이 계속 되는 가운데, 꾸준히 시청률도 상승하는 만큼 박중훈을 향한 호평이 쏟아 지고 있다. 이번 ‘국경없는 포차’에서 훈훈하고 따듯한 맏형으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그의 노력에 이후 남은 방송에 대한 기대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한편, Olive와 tvN에서 방송되는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국경없는 포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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