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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이재윤, 김대진 감독과의 의리로 든든한 지원사격 나선다!

우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9/01/14 [09:59]

‘나쁜형사’ 이재윤, 김대진 감독과의 의리로 든든한 지원사격 나선다!

우미옥 기자 | 입력 : 2019/01/14 [09:59]



‘나쁜형사’가 배우 이재윤의 특별 출연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Ⅰ연출 김대진, 이동현)가 김대진 PD와의 인연으로 이재윤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아 드라마에 특급 화력을 보탤 예정이다.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60분 내내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안방극장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나쁜형사’ 측이 오늘 밤 10시 21, 22회 방송에서 똘똘 뭉친 의리로 지원사격에 나선 이재윤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이재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이재윤의 표정에선 잠재되어 있는 분노까지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어 과연 그가 ‘나쁜형사’에서 어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신스틸러 역할을 해내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존재감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며 극 중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는 이재윤은 일명 ‘어둠 속의 처단자’로 분해 나쁜형사 신하균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때문에 오늘 밤 10시 방송될 ‘나쁜형사’ 21, 22회에서 이재윤이 어둠 속의 처단자로 신하균과 만나 어떤 대결을 펼치게 될 것인지, 그리고 이들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재윤은 김대진 PD의 특별 출연 제안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흔쾌히 응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 이처럼 빛나는 의리로 무장한 이재윤의 깜짝 활약은 오늘 밤 방송되는 ‘나쁜형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이재윤의 특별 출연으로 화력을 더할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오늘 밤 10시에 21, 2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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