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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풍, ‘지옥에서 온 달걀’ 창조!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9/04/05 [09:44]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풍, ‘지옥에서 온 달걀’ 창조!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9/04/05 [09:44]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풍이 ‘지옥에서 온 달걀’을 창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식재료로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 ‘제페토 풍’이라는 새로운 별칭을 얻었는데, ‘금요괴식회’에 걸맞은 충격적인 비주얼의 음식들이 탄생될 예정이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5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풍이 지나치게 리얼해 충격적인 비주얼의 음식들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김풍은 '마리텔 치트키' 안유진과 함께 쿡방을 함께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초대형 화분 요리에 이어 '금요괴식회'라는 별칭에 어울리는 두 번째 음식을 창조(?)해 낸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풍은 "리얼 에그 인 헬이야~"라며 자신이 만든 음식을 보고 활짝 웃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그가 만든 ‘에그 인 헬(지옥에서 온 달걀)’을 생방송에서 미리 목격한 시청자는 '사람(?)을 만들어 냈다'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김풍의 쿡방에 재등장한 안유진이 경악을 감추지 못하고 뒷걸음질 칠 예정이어서 ‘김풍 표 에그 인 헬’ 비주얼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김풍이 경악과 충격을 부르는 ‘뇌레로로쉐’를 만들 예정이다. 그가 사람의 신체 부위 중 한 부분을 본떠 만들었다는 ‘뇌레로로쉐’의 리얼한 모습이 공개되자 녹화장이 다시 한 번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풍이 안유진과 손발이 척척 맞는 최고의 ‘쿡방 파트너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막내딸 치트키'를 독점한 김풍의 도네이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는 가운데, 과연 목표 기부 금액 500만 원을 달성해 무사히 저택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앞으로 다양한 생방송 도전기가 펼쳐질 '마리텔 V2'에서는 출연자들이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간다. 김풍의 충격 비주얼의 음식들이 난무하는 쿡방에 이어 다른 출연자들이 색다른 콘텐츠로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마리텔 V2’는 지난 2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넷째 주 (2019년 3월 25일 ~ 2019년 3월 31일)에 방송된 모든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 프로그램 중 종합 1위, TV화제성 비드라마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프로그램 영향력을 입증했다.

 

<사진제공-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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