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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헌터’, 올드카 마니아 박준형의 깜짝 자동차 지식 공개! 80년대 대표 경차 ‘티코’의 감정가는?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2/07 [15:19]

‘트레저 헌터’, 올드카 마니아 박준형의 깜짝 자동차 지식 공개! 80년대 대표 경차 ‘티코’의 감정가는?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2/07 [15:19]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에 현재 약 80여대만 남은 자동차 ‘티코’가 공개된다.

 

이번 주 히스토리 채널 흥정 예능 ‘트레저 헌터’에서는 1980년대 후반 등장한 경차 ‘티코’가 등장한다. ‘티코 동호회’ 회원이 현재 80대 남았다는 티코를 가지고 와 ‘올드카 마니아’ 박준형을 흥분하게 만들었다고. 80년대 경차의 대표주자 ‘티코’의 현재 감정가가 공개될 직거래 흥정예능 ‘트레저 헌터’는 오는 8일 (토) 밤 9시 50분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송된다.

 

오는 8일 (토) 밤 9시 50분 방송되는 ‘트레저 헌터’에서는 박준형과 데프콘이 80년대 대표 경차 ‘티코’를 감정하기 위해 시범 주행까지 진행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박준형과 데프콘이 자동차에 올라타자 “우리 다 합치면 250kg”이라며 “너무 세게 운전하면 넘어간다”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철저한 전문가 감정을 통해 공개될 20년 전 티코의 반전 가격도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 

 

또, 출시된 지 30년이 넘은 ‘티코’를 운전하기 위해 판매자가 수백만 원을 지출한 사연도 공개된다. 자칭타칭 연예계 ‘올드카 마니아’ 박준형은 티코를 개조하기 위해 800만 원을 지출한 판매자 사연을 듣고 마음이 흔들린다. 박준형은 “패널링을 다 커스터마이징 한 거네.”라며 중고차 감정 포인트를 설명하는 등 전문가 못지 않은 지식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 본방송에서는 중고차 딜러는 물론 자동차 정비 전문가까지 등장해 정밀 감정을 진행한다.

 

이번주에는 자동차 ‘티코’ 이외에도 리바이스 빈티지 청바지부터 60년대 장난감, 국내 최초 카세트 레코더 등 다양한 의뢰품들이 ‘데박상회’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판매자가 실제 폐광촌 ‘빈티지 헌터’에게 구입했다는 1890년대 청바지가 등장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1980년대 대표 경차 ‘티코’의 감정가가 공개될 ‘트레저 헌터’ 9화는 8일 (토) 밤 9시 50분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송된다.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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