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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 진중권 "민주당 절대 찍지말자···나도 임미리와 같이 고발해라" 나두 나두 열풍 이어져

권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2/13 [23:53]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 진중권 "민주당 절대 찍지말자···나도 임미리와 같이 고발해라" 나두 나두 열풍 이어져

권종민 기자 | 입력 : 2020/02/13 [23:53]

진중권 전 교수의 페이스북에 올려진 글이 중앙일보에 보도되며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내용이 참 가관이다.

 

제목을 이곳에 쓰려니 남사스럽다,

 

진중권 "민주당 절대 찍지말자···나도 임미리와 같이 고발해라"

 

  © 문화예술의전당

 

진중권 "민주당 절대 찍지말자···나도 임미리와 같이 고발해라"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5337&date=20200213&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 세계의 영웅 , 중국의 언론통제 속에 죽어간 영웅     ©문화예술의전당

 

 

 일각에선 민주당이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옥죄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진 전 교수를 비롯해 김경률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도 고발하라”는 글을 올리며 임 교수의 칼럼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임 교수의 한 자. 한 획에 모두 동의한다. 만약 나를 한 줌 권력으로 고발한다면, 얼마든지 임 교수의 주장을 한 자 한 획 거리낌 없이 반복할 것”이라고 했다.

 

대안신당·정의당·국민당도 이날 각각 논평을 내고 민주당의 검찰 고발은 “오만한 것이자 시민의 입에 재갈 물리기”라며 고발을 취하하라고 촉구했다.

 

 댓글 © 문화예술의전당

 

진중권 "민주당 절대 찍지말자···나도 임미리와 같이 고발해라"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5337&date=20200213&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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