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열정 만수르 이유리, 이번엔 플라잉수타 도전 ‘면이 휙휙’

‘신상출시 편스토랑’ 열정 만수르 이유리가 플라잉수타에 도전한다.

4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한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의 메뉴 개발이 이어진다. 그중 이유리는 언제나처럼 열정과 재능을 폭발시키며 또 역대급 도전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앞서 이유리는 중화 요리를 배우며 웍질과 불쇼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녀의 도전은 시작일 뿐이었다. 이후 이유리는 철판 요리에 도전하는가 하면, 피자 반죽쇼까지 도전을 이어갔다. 특히 어떤 도전이든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며 연습 또 연습에 매진하고, 전문가들도 놀랄 만큼의 실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플라잉수타에 도전한다. 수타면 반죽을 공중에 던졌다 받기를 반복하며 쫄깃함을 더하는 방법이다. 이유리는 처음부터 재능을 보였다고. 시간이 흐르자 이유리는 능수능란하게 플라잉수타를 해낸 것은 물론, 면의 가늘기를 조절하는 면 찢기에까지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달인조차 “처음 해보는 것이 맞나?”며 몇 번이고 되물었다고 한다.

칭찬에 기분 좋아진 이유리는 도삭면에도 도전했다고 한다. 새롭게 배우고 도전하는 것에 한껏 신난 이유리의 플라잉수타를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살풀이 같기도 하고..”라고 말해 웃음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과연 플라잉수타를 배운 이유리가 내놓은 ‘완도산 전복’ 최종 메뉴는 무엇일까. 앞서 전복어묵으로 극찬을 받은 만큼 이유리의 최종 메뉴가 어떤 맛일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유리의 열정 폭발 플라잉수타는 4월 2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