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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 숨가쁜 전개로 눈을 뗄 수 없는 스릴러 - 클림 시펜코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7/16 [11:44]

문자 - 숨가쁜 전개로 눈을 뗄 수 없는 스릴러 - 클림 시펜코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7/16 [11:44]

< 문자 >는 범죄·심리·스릴러의 요소를 골고루 갖춘 영화로, 타인의 핸드폰을 손에 넣어 그 사람의 행세를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조금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개, 배우들의 리얼한 액션 연기, 소설가 드미트리 글루홉스키의 짜임새 있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스토리까지!

 

일리야는 악덕 경찰 표토르 때문에 누명을 쓰고 마약사범이라는 죄명으로 억울하게 7년간 감옥살이를 한다. 출소 후, 가족과 여자친구를 찾아가지만 이미 그의 모든 삶은 파괴된 뒤다. 표토르를 찾아간 일리야는 홧김에 그를 죽이고 표토르의 핸드폰을 손에 넣고, 표토르인 척 행세를 하기 시작한다.

 

 < 문자 >를 감독한 클림 시펜코는 이 영화로 영화 및 TV 프로듀서 협회상의 최우수 장편 영화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러시아와 CIS(독립국가연합)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부자의 아들>로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 문자 - 숨가쁜 전개로 눈을 뗄 수 없는 스릴러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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