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포돌스크에서 온 남자, 바딕 코롤레프, 세묜 세르진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7/16 [12:08]

포돌스크에서 온 남자, 바딕 코롤레프, 세묜 세르진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7/16 [12:08]

니콜라이는 음악가로서의 성공을 꿈꾸지만, 현실은 포돌스크 지역 신문사의 평범한 말단 직원일 뿐이다.

 

어느 날, 모스크바의 경찰이 그를 체포하고 니콜라이는 이유를 모른 채 경찰소에 구금되게 된다.

 

경찰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 그의 생각과 마음을 파헤치려고 하고…

 

과연 니콜라이는 정말 경찰소에 있는 걸까?

 

그를 체포한 사람들이 경찰은 맞는 걸까?

 

 주연을 맡은 바딕 코롤레프는 사실 연기 교육을 받은 적 없는 음악가이기 때문에, 보다 더 현실적으로 ‘니콜라이’라는 가상인물을 연기할 수 있었던 것.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배우이기도 한 세묜 세르진이 감독했다.

 

▲ 포돌스크에서 온 남자, 바딕 코롤레프, 세묜 세르진  ©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