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시원한 극장에서 즐기는 로맨스 영화 두 편! 셰익스피어 원작 로맨스 시대극 < 오필리아 > 현실 공감 로맨스 <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7/17 [09:21]

시원한 극장에서 즐기는 로맨스 영화 두 편! 셰익스피어 원작 로맨스 시대극 < 오필리아 > 현실 공감 로맨스 <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7/17 [09:21]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 < 블랙 위도우 >와 나홍진 감독 제작 공포 < 랑종 >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매력의 로맨스 영화들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오필리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로맨스 시대극 < 오필리아>와 청춘들의 현실 연애를 담은 <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가 두 주인공이다. 

 

▲ (상) 존 에버렛 밀레이 ‘오필리아’ (하) <오필리아> 명화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제목: 오필리아(Ophelia)

│수입: 그린나래미디어㈜

│제공&배급: 씨나몬㈜홈초이스

│감독: 클레어 맥카시

│주연: 데이지 리들리, 조지 맥케이]

 

웅장미 X 클래식한 스토리의 로맨스 시대극 <오필리아>

현실 공감 100% 로맨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관객들 심장 저격한 한 여름밤 꿈 같은 로맨스 영화 두 편!

   

▲ 시원한 극장에서 즐기는 로맨스 영화 두 편! 셰익스피어 원작 로맨스 시대극 < 오필리아 > 현실 공감 로맨스 <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  © 문화예술의전당

(좌) 오필리아 (우)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포스터 [출처: 네이버영화]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7월 14일 개봉한 두 편의 로맨스 영화 <오필리아>와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가 시원한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로맨스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셰익스피어 원작 로맨스 시대극 <오필리아>는 다양성 영화 흥행 1위,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 CGV의 골든에그 지수 92%를 기록했으며,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전체 박스오피스 6위, CGV 골든에그 지수 96%로, 실관람객들이 인정한 믿고 보는 영화로 급부상 중이다.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햄릿’을 재해석한 영화 <오필리아>는 다양성 영화 흥행 1위에 오르며 알짜배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필리아>는 타고난 현명함으로 왕비의 총애를 받아 왕실의 시녀가 된 오필리아가 햄릿 왕자와 운명적 사랑에 빠지면서 왕국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는 로맨스 시대극으로, 고전 명작을 탁월하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아카데미 제작진과 함께 만들어낸 수작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오필리아와 햄릿의 애달픈 사랑과 웅장한 스케일의 미장센이 영화의 흥미를 끌어올리고 <스타워즈> 시리즈의 데이지 리들리와 <1917>의 조지 맥케이의 색다른 케미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다.

 

아리무라 카스미와 스다 마사키 주연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막차를 놓친 후 우연히 만나 급속도로 사랑에 빠진 대학생 무기와 키누의 5년 동안의 연애를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각본으로 이름을 알린 사카모토 유지가 써 내려간 현실적인 스토리에 도이 노부히로 감독의 따뜻한 감성이 더해진 작품이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된 두 사람의 5년간의 시간을 그린 순도 100%의 러브 스토리로 관객들의 현실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와 <오필리아>는 각각 실시간 예매율 6, 7위에 오르며(7/16 오후 3시 기준) 여름 로맨스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끊임없이 리메이크 되고 있는 셰익스피어의 불후의 명작 [햄릿]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햄릿이 아닌 비운의 조연이었던 오필리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오필리아>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REVIEW

 

“감동적이며, 중독적이고, 잊히지 않을, 

올해 가장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영화”

- The Arts Fuse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고전 명작의 재해석”

- Reel Talk with Chuck and Pam

 

“데이지 리들리의 놀라운 연기로 피어난

[햄릿]의 놀라운 재창조”

- Midwest Film Journal

 

“아름답고 매혹적이다!”

- FilmWeek (KPCC - NPR Los Angeles)

 

“서양 문학사에서 가장 큰 오해를 받고 있던

여주인공 오필리아에게 새로운 빛을 비추는 똑똑한 영화”

- eFilmCritic.com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 What I Watched Tonight

 

“고전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자리를 구축한 영화”

- Cinema76

 

“캐릭터에 새로운 깊이를 부여했다”

- The Wrap

 

“셰익스피어가 그렸던 오필리아의 운명을 

완전히 뒤바꿔버린 영화”

- Hollywood Reporter

 

▲ <오필리아> 로맨스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 <오필리아> 로맨스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 오필리아, < 스타워즈 > 데이지 리들리 < 1917 > 조지 맥케이 주연 -“감동적이며, 중독적이고, 잊히지 않을, 올해 가장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영화”     ©문화예술의전당

▲ 오필리아,     ©문화예술의전당

▲ < 오필리아 >에 이 사람들이 다 나온다고? 믿을 수 없는 초호화 라인업에 관심 집중!     ©문화예술의전당

▲ 오필리아, < 스타워즈 > 데이지 리들리 < 1917 > 조지 맥케이 주연 -“감동적이며, 중독적이고, 잊히지 않을, 올해 가장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영화”     ©문화예술의전당

▲ 오필리아, < 스타워즈 > 데이지 리들리 < 1917 > 조지 맥케이 주연 -“감동적이며, 중독적이고, 잊히지 않을, 올해 가장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영화”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     목│오필리아(Ophelia)

감     독│클레어 맥카시

주     연│데이지 리들리, 조지 맥케이

수     입│그린나래미디어㈜

제공&배급│씨나몬㈜홈초이스

러닝 타임│106분

등     급│15세 이상 관람가

국내 개봉│2021년 7월 14일

 

Synopsis

“드디어 내 이야기를 들려줄 때가 왔군요”

현명함과 자유로움을 지닌 오필리아는 왕비 거트루드의 총애를 받아 왕실의 시녀가 된다. 왕실의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오필리아에게 첫눈에 반한 왕자 햄릿은 운명적 사랑에 빠지지만 신분의 격차로 인해 두 사람의 사랑은 위기를 맞는다. 선왕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왕국은 혼란에 빠지고, 오필리아는 이 사건의 배후에 커다란 음모가 감춰져 있음을 알게 되는데…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보란 개인전 ‘영원을 외치며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갤러리 도스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