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스- 마이클 키튼 VS 스탠리 투치- 긴장감 유발하는 마우스 매치 영상 공개!:문화예술의전당

7월 극장가에 단 하나의 웰메이드 감동 실화 < 워스 >가 마이클 키튼과 스탠리 투치의 명품 열연이 빛나는 마우스 매치 영상을 공개했다.

[감독: 사라 코랑겔로

| 주연: 마이클 키튼, 스탠리 투치 외

|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제공/배급: 씨나몬㈜홈초이스

| 공동제공: ㈜뮤제엔터테인먼트

| 개봉: 2021년 7월 21일 전 세계 최초 개봉]

보상 기금 특별운영위원장 ‘마이클 키튼’ VS 보상 기금에 문제 제기한 ‘스탠리 투치’

탐색전부터 본격적인 공방전까지! 양보 없는 의견 대립에 긴장감 팽팽!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탄생한 영화의 스토리에 호기심 자극!

▲ < 워스 > 알려줌 키워드 영상 캡쳐 ©문화예술의전당

▲ 워스- 2021년 7월, 전 세계 최초 극장 개봉 확정!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제작진의 웰메이드 실화 드라마 < 워스 >가 ©문화예술의전당

9·11 테러 피해자 보상 기금 운영을 맡게 된 변호사 ‘켄’(마이클 키튼)이 주어진 시간 안에 피해자들을 설득해 보상 기금 프로젝트를 완수하려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워스>가 마이클 키튼과 스탠리 투치의 양보 없는 마우스 매치 영상을 공개했다.

협상 전문 변호사 ‘켄’ 역을 맡은 마이클 키튼은 <버드맨>으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자타 공인 명품 배우이다.

특히 <스포트라이트>, <파운더> 등에서 실존 인물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바 있으며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전 세대 관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언제나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는 스탠리 투치는 보상금 기준에 문제를 제기하는 피해자의 남편 ‘찰스’로 분한다. <트랜스포머>, <헝거게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등 장르와 역할을 불문하고 열연을 펼치는 그가 이번에는 마이클 키튼과 양보 없는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마우스 매치 영상에서는 ‘켄’과 ‘찰스’가 서로를 알아가는 탐색전부터 논쟁을 벌이기까지 끊임없이 부딪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피해자 보상 기금 특별위원장인 ‘켄’은 협상의 달인인 만큼 보상금 기준표를 만들기 위해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그러나 설명회장에서 처음 만난 ‘찰스’는 “산출공식이란 게 참 불쾌하군요”라며 ‘켄’에게 공개적으로 의의를 제기하며 꼼꼼한 비판을 예고해 긴장감을 더한다.

이어 두 사람은 보상금 산출공식의 가부에 대해 본격적인 공방전을 펼친다. 산출공식을 버리라고 말하는 ‘찰스’에게 ‘켄’은 “우리한텐 합리적인 기준이 필요해요”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더욱이 ‘켄’이 목표 수치인 80%에 한참 미치지 못하게 되자 다시 한번 ‘찰스’와 만나 치열한 논쟁을 펼친다. 법안이 사라지기 전에 타협해야 한다고 말하는 ‘켄’과 무엇보다 공정해야 한다고 말하는 ‘찰스’는 서로 다른 입장을 고수해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한 치의 물러섬이 없이 팽팽한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과연 ‘켄’이 ‘찰스’를 설득해 보상 기금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두 사람의 끝없는 논쟁이 담긴 마우스 매치 영상으로 긴장감을 유발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영화 <워스>는 2021년 7월 21일 전 세계 최초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VIEW

★★★★★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고뇌와 좌절을 거듭하는

마이클 키튼의 연기는 명불허전이다

- 서울경제 정영현 기자 -

점차 마모되어가는 우리 사회의 인간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