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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의 공포 - 데모닉, < 데모닉>< 올드>< 말리그넌트> 닐 블롬캠프부터 제임스 완까지 장르 거장들 극장가 출격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8/11 [08:50]

새로운 세상의 공포 - 데모닉, < 데모닉>< 올드>< 말리그넌트> 닐 블롬캠프부터 제임스 완까지 장르 거장들 극장가 출격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8/11 [08:50]

<데모닉> 닐 블롬캠프부터

<올드> M. 나이트 샤말란

<말리그넌트> 제임스 완까지!

장르 거장 출격 예고!

▲ 데모닉- 미스터리 공포 영화, < 디스트릭트9 > 닐 블롬캠프 감독, 칼리 포프, 테리 첸, 나탈리 볼트     ©문화예술의전당

<디스트릭트 9> 닐 블롬캠프 감독이 창조한 그 어디에도 없던, 공포의 세상 <데모닉>이 M. 나이트 샤말란의 <올드>, 제임스 완의 <말리그넌트>와 함께 장르 거장들이 선보이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연: 칼리 포프, 테리 첸, 나탈리 볼트 | 감독: 닐 블롬캠프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문화예술의전당

 

할리우드 장르별 최고 영화에 자주 꼽히는 <디스트릭트 9>, <식스 센스>, <컨저링> 유니버스 등을 선보인 최고의 장르 거장들이 신작으로 찾아오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를 예정이다.

 

먼저 <디스트릭트  9>에서 비주얼 혁명,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이며 SF 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으며, 연출을 맡은 모든 작품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닐 블롬캠프는 SF와 공포를 크로스오버한 새로운 장르 <데모닉>으로 무려 6년 만에 돌아온다.

 

<식스 센스>, <23 아이덴티티>에서 독특한 소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극찬 받은 M. 나이트 샤말란은 타임 호러 스릴러 <올드>로 관객들을 다시 찾는다. 마지막으로, 제작비 대비 40배의 수익을 기록한 <쏘우>로 화려한 데뷔를 알린 데 이어 <컨저링> 유니버스를 구축한 공포의 거장 제임스 완은 공포 영화 <말리그넌트>로 극장가에 돌아온다. SF, 스릴러, 공포 각 장르의 거장들이 연달아 국내 극장가를 찾으면서 관객들은 당분간 장르 영화들을 풍성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스트릭트 9> 감독이 창조한 공포의 세상!

SF와 공포를 크로스오버한 새로운 세계!

닐 블롬캠프 감독의 미스터리 공포 <데모닉>

 

먼저 <디스트릭트 9>로 혜성같이 등장 후 <엘리시움>, <채피>를 모두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린 SF 장르의 거장 닐 블롬캠프 감독이 6년만에 미스터리 공포 <데모닉>으로 돌아온다.

 

< 데모닉 >은 실종된 엄마가 코마 상태로 발견되고, 딸이 최신 기술을 통해 엄마의 정신세계 속 영혼과 만나면서 겪게 되는 기이한 현상과 공포를 그린 이야기다. 앞선 작품들로 증명한 닐 블롬캠프 감독 특유의 파격적인 세계관, 비주얼 혁명, 창조적 스토리, 독특하고 치밀한 설정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더욱이 SF 장르와 공포를 크로스오버한 새로운 장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강점은 고스란히 간직한 채 어떤 새로운 요소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지 기대감을 높인다. 실제로 티저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노이즈로 구현된 십자가, 시놉시스로 공개된 정신 세계에 접속한다는 설정 등은 관객들이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암시하고 있어 개봉을 기다려지게 한다.

 

특히 <채피> 이후 무려 6년 만의 복귀라는 점에서 오랜 시간 공을 들였을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아울러 260대의 카메라를 동원한 촬영기법을 통해 지금껏 만나본 적 없는 세상이 구현되었기 때문에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중이다. (2021년 9월 개봉 예정)

 

 

<식스 센스>, <23 아이덴티티> 스릴러 거장의 귀환!

그가 선보이는 새로운 공포와 스릴!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타임 호러 스릴러 <올드>

 

<식스 센스>로 할리우드 최고 감독 반열에 오른 뒤 <23 아이덴티티>, <글래스> 등 수준 높은 스릴러 장르를 선보여 온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타임 호러 스릴러 <올드>로 관객들을 다시 찾는다.

 

<올드>는 아침에는 아이, 오후에는 어른, 저녁에는 노인이 되는 기이한 해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독창적 컨셉으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감독인 만큼, 이번에도 무서운 속도로 빠르게 시간이 흐르는 해변이라는 흥미로운 컨셉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전과 스토리텔링에 능한 감독인만큼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스터리 가득한 해안을 구현하기 위해 도미니카공화국 로케이션 촬영은 물론 거대 암벽을 실제로 제작한 만큼, 관객들은 영화 속으로 더욱 빠져들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선보이는 스릴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는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감독의 저력을 증명했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2021년 8월 18일 개봉 예정)

 

<컨저링>, <애나벨> 시리즈 공포 장인 컴백!

한 차례 진화한 공포 예고!

제임스 완 감독의 공포 <말리그넌트>

 

<쏘우>로 데뷔 후 <아쿠아맨>, <컨저링> 유니버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 공포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온 제임스 완 감독이 <말리그넌트>를 선보인다. <말리그넌트>는 귀신도, 악령도, 외계인도 아닌 빌런의 정체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제임스 완 감독이 이전의 공포와는 전혀 다른 영화가 될 것임을 강조함에 따라 영화의 컨셉과 스토리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중이다.

 

덧붙여 관객들이 빌런의 정체를 전혀 알 수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면서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만든다. <컨저링>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공포 장르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제임스 완 감독이 <말리그넌트>의 연출 동기인 고정관념 탈피라는 목표를 무사히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액션과 히어로 장르에서 다시금 주특기인 공포로 돌아온 만큼 관객들을 무서움에 떨게 하기 위해 어떤 장치들을 새롭게 장착하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년 9월 개봉 예정)

 

Synopsis

 

오래전 실종된 엄마가

코마상태로 병원에서 발견되고,

딸은 의료진이 제안한 최신 치료 기술을 통해

엄마의 정신 세계에 접속한다.

 

그곳에서 그녀는

말할 수 없는 공포를 경험하게 되고,

 

현실로 돌아온 후

끔찍한 악몽과 기이한 현상들이

점점 그녀의 일상을 침범하는데

 

그녀의 공포

그것이 나를 불렀다!

 

 

* About movie

 

 

원       제: Demonic

 

장       르: 미스터리 공포

 

감       독: 닐 블롬캠프

 

출       연: 칼리 포프, 테리 첸, 나탈리 볼트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국 내 개 봉: 2021년 9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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