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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킹샤크’부터 < 더 그레이트 샤크 >까지! 매력만점 ‘샤크’들의 대활약!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8/11 [09:13]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킹샤크’부터 < 더 그레이트 샤크 >까지! 매력만점 ‘샤크’들의 대활약!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8/11 [09:13]

2021년 더욱 강력해진 식인 상어의 등장을 알리는 < 더 그레이트 샤크>부터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킹샤크’까지 짜릿하고 오싹한 매력의 ‘상어’들로 무더운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책임지고 있는 영화들이 연일 화제를 모은다. 

▲ < 부산행 >, < 콰이어트 플레이스 >, < 더 그레이트 샤크 >의 공톰점은?     ©문화예술의전당

▲ 더 그레이트 샤크- 도망칠 곳은 없다! 바다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죽음의 사투!     ©문화예술의전당

▲ 더 그레이트 샤크- 올여름, 모두를 극한으로 몰아넣을 욕 나오게 쎈 놈의 등장!     ©문화예술의전당

[감독: 마틴 윌슨 | 출연: 카트리나 보우든, 아론 자쿠벤코 외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여름 ‘상어’는 못 참지~ 8월 극장가는 ‘샤크’가 점령!

<더 그레이트 샤크> 초대형 백상아리부터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킹샤크’까지!

무더운 여름을 단번에 물리칠 진짜 ‘쎈 놈’들의 등장!          

  © 문화예술의전당

 

매해 여름을 책임져 온 ‘상어’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극장가를 점령했다. 먼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롭게 돌아온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상어’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개봉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킹샤크’는 DC 코믹스의 미워할 수 없는 빌런 캐릭터로 기존 만화에서는 귀상어로 줄곧 묘사되었으나, 제임스 건 감독에 의해 거부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의 백상아리 비주얼로 재탄생했다. 그러나 본성은 상어인 만큼, 사람을 인정 없이 집어삼키는 등 귀여운 외관 뒤에 숨은 무시무시한 잔혹함을 드러내기도 한다. 목소리 연기는 <람보><록키> 등 액션 영화계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실베스터 스탤론이 맡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속 빈 디젤이 연기했던 ‘그루트’의 뒤를 잇는 매력만점 캐릭터로 영화 속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극의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지난 5일 개봉한 <더 그레이트 샤크> 속 지구 최상위 포식자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가 극한의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무더위 탈출을 책임지고 있다.

 

<더 그레이트 샤크>는 비행기 사고로 바다 한가운데 표류하게 된 5인의 여행객이 굶주린 식인 상어 떼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숨 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 여름 공포 영화에 빼놓을 수 없는 백상아리가 <47미터> 제작진에 의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컴백, 압도적인 피지컬과 상상을 초월한 잔혹함으로 무장한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가 관객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수면 아래 몸을 숨긴 채 순식간에 사람을 낚아채는 무자비한 공격성은 극 전체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불어 넣으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여기에, 오로지 보트 한 척에 의지한 채 상어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주인공들의 필사 사투가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로 완성되어, 폭염에 지친 관객들에게 완벽한 극캉스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올여름 무더위를 단숨에 잊게 해줄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 <더 그레이트 샤크>는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REVIEW

 

역대급 샤크 무비의 탄생!

- AIPT –

 

기존의 샤크 무비는 잊어라! 상상 이상을 보여준다!

-Polygon–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

- EYE FOR FILM -

 

숨 막히는 위협과 엄청난 서스펜스!

- 48 Hills -

 

온몸을 덮치는 강렬한 공포!

- Matt's Movie Reviews -

 

쫄깃한 긴장감!

- VOICE FROM THE BALCONY–

 

예리하고 세련된 연출력

- THE PEOPLE’S MOVIES -

 

본능을 뒤흔드는 원초적 공포

- Flicks.com.au -

 

N차를 부르는 샤크 무비

- Behind The Lens –

 

긴장감과 공포의 향연!

-THIS IS FILM–

 

할리우드 샤크 무비의 새로운 도전

-THE FILM STAGE–

 

 

INFORMATION

제     목 : 더 그레이트 샤크

감     독 : 마틴 윌슨

출     연 : 카트리나 보우든, 아론 자쿠벤코 외

수     입 : 조이앤시네마

배     급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 타임 : 91분

개     봉 : 8월 5일

 

 

SYNOPSIS

행복한 휴가를 떠난 5명의 여행객.

그러나 우연히 상어에 의해 훼손된 시체를 발견하고

그들의 여행은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인다.

 

높아지는 불안감 속에 급히 수상 비행기에 오르지만

굶주린 상어 떼의 습격으로 망망대해에 조난 당하고 만다.

 

가까스로 구명보트에 올라탔지만

그들 주위를 맴도는 식인 상어 떼로 인해

점점 두려움이 극한으로 치닫는데…

 

올여름, 극한의 공포를 견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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