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릭터 ‘무민’ 작가 < 토베 얀손 > 쓰고, 그리고, 페인팅하다!, 캐릭터 ‘무민’의 시작부터 아토스, 비비카와 강렬한 만남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캐릭터 ‘무민’을 만든 작가이자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국제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예술가 토베 얀손의 생명력 넘치는 삶을 그린 영화 < 토베 얀손 >이 영화의 매력을 모두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원제: Toveㅣ감독: 자이다 베리로트ㅣ출연: 알마 포위스티, 크리스타 코소넨, 샨티 로니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1년 9월]

캐릭터 ‘무민’의 시작부터 아토스, 비비카와 강렬한 만남까지!

궁금증 자극하는 보도스틸 10종 공개!

희고 포동포동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핀란드의 캐릭터 ‘무민’을 만든 작가, 토베 얀손의 열정적인 일상과 사랑을 그린 영화 < 토베 얀손 >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 토베 얀손 >은 유명한 조각가인 아버지의 만류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예술을 펼치던 토베가 연극 연출가 비비카와 강렬한 사랑에 빠진 후 겪게 되는 일을 담은 영화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끊임없이 그림을 그리고, 소설을 쓰고, 페인팅하며 화가, 소설가, 만화가, 무대 연출가 등으로 활동을 펼쳤던 토베 얀손이 자신의 캐릭터 ‘무민’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야기를 구상하고 ‘무민’을 스케치하는 모습은 예술에 대한 토베의 순수한 갈망이 잘 드러난다. 또한 아토스, 비비카와 각각 마주보고 있는 토베의 모습은 묘한 기류가 느껴지며 보는 사람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울러 연극 무대에서 관객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토베와 비비카의 모습과 연극으로 재탄생한 무민과 무민 친구들의 모습은 토베가 2차 세계대전 당시 방공호에서 탄생시킨 캐릭터 ‘무민’이 어떻게 연극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밖에 종이로 만든 무민으로 그림자 놀이를 하고 있는 토베의 모습과 붉은색 옷을 입고 누군가를 지그시 바라보는 비비카의 모습은 각각 캐릭터의 매력이 더해지며 영화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토베 얀손의 창조적인 에너지, 사랑에 대한 갈망과 정체성이 담겨 있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토베 얀손>은 오는 9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 토베 얀손, 무민,  © 문화예술의전당

▲ 토베 얀손, 무민,  © 문화예술의전당

▲ 토베 얀손, 무민,  © 문화예술의전당

▲ 토베 얀손, 무민,  © 문화예술의전당

▲ 토베 얀손, 무민,  © 문화예술의전당

▲ 토베 얀손, 무민,  © 문화예술의전당

▲ 토베 얀손, 무민,  © 문화예술의전당

▲ 토베 얀손, 무민,  © 문화예술의전당

▲ 토베 얀손, 무민,  © 문화예술의전당

▲ 토베 얀손, 무민,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토베 얀손

원제: Tove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자이다 베리로트

출연: 알마 포위스티, 크리스타 코소넨, 샨티 로니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2분

개봉일: 2021년 9월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Synopsis

“난 인생이란 멋진 모험이라고 믿어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예술가 토베는

삽화 의뢰로 알게 된 연극 연출가 비비카와

강렬한 사랑에 빠진다

자신의 캐릭터 ‘무민’을 연극 무대에 올리고

시청 벽화를 그리며 인정받기 시작한 토베

하지만 비비카는 파리로 떠나는데…

‘무민’ 작가로만 알고 있었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