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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 인스팅트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 벨 배턴스, 안 코에상, 깨져버린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마는데…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8/18 [16:54]

마더스 인스팅트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 벨 배턴스, 안 코에상, 깨져버린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마는데…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8/18 [16:54]

“테오를 이용해서 내게 복수하려는 거야”

그날의 사고로 시작된 겉잡을 수 없는 잔혹한 운명!

충격과 반전의 메인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 최고조!

 

▲ 마더스 인스팅트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 벨 배턴스, 안 코에상, 깨져버린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마는데…  © 문화예술의전당

 

밀도 높은 서스펜스와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올여름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미스터리 스릴러 < 마더스 인스팅트 >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 마더스 인스팅트 >는 비극적인 사고로 자매처럼 친한 친구 ‘알리스’와 ‘셀린’의 완벽한 삶과 관계가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로 시작해 서로 옆집에 살며 가족처럼 지내는 ‘알리스’와 ‘셀린’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정한 남편, 사랑스러운 아들과 함께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사는 이들의 여유로운 일상은 예기치 못한 사고 이후 묘한 긴장감이 흘러 반전을 예고한다.

 

‘알리스’는 “그건 사고였어”라며 아들을 잃은 ‘셀린’을 위로하지만, 현장을 목격하고도 막지 못한 ‘알리스’에게 “눈을 떼지 말았어야 했어”라는 원망 섞인 마음을 드러낸 ‘셀린’. 모두에게 충격을 안긴 그날의 사고로 시작된 겉잡을 수 없는 잔혹한 운명이 이들의 완벽한 삶을 무너뜨리는 가운데 크고 작은 사건들이 계속된다.

 

결국 극도로 예민해진 ‘알리스’가 “테오를 이용해서 내게 복수하려는 거야”라며 ‘셀린’을 향한 의심의 굴레에 빠지면서 두 가족에게 벌어진 사건과 이를 둘러싼 진실을 궁금케 하며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또한, 10회 벨기에 아카데미상 주요 9개 부문 수상을 비롯한 유수 영화제 노미네이트 기록과 세계적인 거장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과 더글라스 서크가 떠올랐다”라는 할리우드 리포터의 찬사가 작품성에 신뢰감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메인 예고편 공개만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독보적인 미장센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마더스 인스팅트>는 8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기본정보]

제       목 : 마더스 인스팅트

원       제 : Mothers’ Instinct

감       독 :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출       연 : 벨 배턴스, 안 코에상

장       르 :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수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97분

개       봉 : 2021년 8월 26일

▲ 마더스 인스팅트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 벨 배턴스, 안 코에상  © 문화예술의전당

 

▲ 마더스 인스팅트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 벨 배턴스, 안 코에상  © 문화예술의전당

 

▲ 마더스 인스팅트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 벨 배턴스, 안 코에상  © 문화예술의전당

 

▲ 마더스 인스팅트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 벨 배턴스, 안 코에상  © 문화예술의전당

 

▲ 마더스 인스팅트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 벨 배턴스, 안 코에상  © 문화예술의전당

 

▲ 마더스 인스팅트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 벨 배턴스, 안 코에상  © 문화예술의전당

 

▲ 마더스 인스팅트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 벨 배턴스, 안 코에상  © 문화예술의전당

 

▲ 마더스 인스팅트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 벨 배턴스, 안 코에상  © 문화예술의전당

 

▲ 마더스 인스팅트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 벨 배턴스, 안 코에상  © 문화예술의전당

 

▲ 마더스 인스팅트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 벨 배턴스, 안 코에상  © 문화예술의전당

 

[시놉시스]

‘알리스’는 다정한 남편, 8살 아들 ‘테오’와 함께 산다.

옆집에 사는 이웃 ‘셀린’에게도 남편과 8살 아들 ‘막심’이 있다.

자매처럼 친한 친구로 서로의 아들을 아끼는 ‘알리스’와 ‘셀린’.

 

어느 날 ‘막심’이 실수로 지붕에서 떨어져 죽고

‘셀린’은 이 사고를 목격하고도 막지 못한 ‘알리스’를 원망한다.

 

한편, ‘막심’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사로잡힌 ‘알리스’는

아들 ‘테오’와 가족들에게 안 좋은 일이 연달아 발생하자

급기야 ‘셀린’이 자신에게 복수를 꾀한다는 의심의 굴레에 빠진다.

 

완벽한 삶은 비극적인 사고로 사라지고

깨져버린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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