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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베 얀손 - 글로벌 캐릭터 ‘무민’ 작가 , 토베와 ‘무민’의 매력이 통통 튀는 메인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8/19 [16:24]

토베 얀손 - 글로벌 캐릭터 ‘무민’ 작가 , 토베와 ‘무민’의 매력이 통통 튀는 메인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8/19 [16:24]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캐릭터 ‘무민’을 만든 작가이자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국제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예술가 토베 얀손의 생명력 넘치는 삶을 그린 영화 < 토베 얀손 >이 통통 튀는 영화의 매력을 가득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원제: Toveㅣ감독: 자이다 베리로트ㅣ출연: 알마 포위스티, 크리스타 코소넨, 샨티 로니

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1년 9월 16일]

 

오색찬란 포스터 위에서 춤추는 토베 얀손과 캐릭터 ‘무민’

무민과 함께 꿈꾸며 사랑한 아티스트의 이야기가 무지개처럼 펼쳐진다!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 9월 16일 개봉 확정!

 

▲ 토베 얀손 - 글로벌 캐릭터 ‘무민’ 작가 , 토베와 ‘무민’의 매력이 통통 튀는 메인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희고 포동포동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핀란드의 캐릭터 ‘무민’을 만든 작가, 토베 얀손의 열정적인 일상과 사랑을 그린 영화 <토베 얀손>이 알록달록 귀여운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토베 얀손>은 유명한 조각가인 아버지의 만류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예술을 펼치던 토베가 연극 연출가 비비카와 강렬한 사랑에 빠진 후 겪게 되는 일을 담은 영화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색상의 배경 앞에서 즐겁게 춤추는 토베 얀손의 모습과 ‘무민’의 그림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소한 일상 속 모험을 즐기고 가족, 친구와의 사랑과 우정을 중시하는 ‘무민 시리즈’에는 토베 자신의 감정과 삶의 가치관이 깃들어 있다. 메인 포스터에는 토베의 그림자가 토베가 아닌 ‘무민’의 형상으로 비춰져 있는데, 이는 곧 ‘무민’이 토베 얀손 자신임을 뜻한다.

 

영화 <토베 얀손>에서는 ‘무민’으로 소설을 발간하고 연극 초연을 하는 등 자신의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아티스트 토베의 일대기가 담겨 있어 포스터가 전하는 의미는 더욱 깊다.

 

포스터의 상단부에는 <토베 얀손>의 영제 ‘TOVE’가 크게 보이고. 좌측에는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이라는 문구와 영화제 로고가 보이며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던 작품이라는 것을 입증한다.

 

포스터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는 ‘난 인생이란, 멋진 모험이라고 믿어요!’라는 카피는 <토베 얀손> 속 토베의 대사이며 일상의 작은 것도 지나치지 않고, 삶을 만끽하며 살았던 토베 얀손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나타낸다.

 

타이틀 로고 위 ‘글로벌 캐릭터 ‘무민’ 작가’라는 태그라인은 다양한 상품과 도서 등을 통해 국내에도 친숙하게 자리잡은 캐릭터 ‘무민’을 창조한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담은 첫 영화라는 것을 알리며 관객들의 궁금증과 관람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통통 튀는 매력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모으는 영화 <토베 얀손>은 오는 9월 16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토베 얀손

원제: Tove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자이다 베리로트

출연: 알마 포위스티, 크리스타 코소넨, 샨티 로니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2분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21년 9월 16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 토베 얀손, 무민,     ©문화예술의전당

▲ 토베 얀손, 무민,     ©문화예술의전당

▲ 토베 얀손, 무민,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난 인생이란 멋진 모험이라고 믿어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예술가 토베는

삽화 의뢰로 알게 된 연극 연출가 비비카와

강렬한 사랑에 빠진다

 

자신의 캐릭터 ‘무민’을 연극 무대에 올리고

시청 벽화를 그리며 인정받기 시작한 토베

하지만 비비카는 파리로 떠나는데…

 

‘무민’ 작가로만 알고 있었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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