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임 유어 맨 >, < 팜 스프링스 >- 신박한 컨셉으로 눈길 사로잡는 독특한 로맨스 무비!:문화예술의전당

▲ 아임 유어 맨 - 기발한 상상력의 21세기형 알고리즘 로맨스!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최고 연기상 수상 ©문화예술의전당

< 아임 유어 맨 >이 < 팜 스프링스 >와 함께 올 하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을 독특한 컨셉의 로맨스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감독: 마리아 슈라더 | 출연: 마렌 에거트, 댄 스티븐스, 산드라 휠러 | 수입: ㈜콘텐츠게이트 | 배급: ㈜라이크콘텐츠 | 개봉: 2021년 9월 16일]

취향에 맞춰 설계된 AI 로봇과의 알고리즘 로맨스 <아임 유어 맨>

반복되는 하루를 유쾌하게 담은 타임루프 썸머 로코 <팜 스프링스>

하반기 극장가는 재치 있는 상상력의 로맨스 무비가 접수한다!

<아임 유어 맨>과 <팜 스프링스>가 올 하반기 관객들을 매료시킬 독특한 컨셉의 로맨스 무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팜 스프링스>는 결혼식만 100만 번째? 눈 뜨면 항상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는 타임루프 세계관에 갇힌 남녀의 오늘만 사는 썸머 코믹 로맨스다. 무한 타임루프 영화 <해피 데스데이>의 로맨틱 코미디판이라 불리며 관심을 모았다. 멋진 결혼식이 열리는 팜 스프링스의 어느 리조트에서 항상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세상에 갇힌 두 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팜 스프링스>는 ‘내일 없이, 오늘만 사는’ 삶을 사는 두 주인공이 반복되는 하루를 즐기기 위해 펼치는 다양한 에피소드에 웃음과 로맨스를 재치 있게 녹여내어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한편, 오는 9월 16일 개봉하는 <아임 유어 맨>은 사랑에 무관심한 ‘알마’가 그녀의 완벽한 파트너로 설계된 휴머노이드 로봇 ‘톰’과의 3주간의 동거라는 특별한 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알고리즘 로맨스다. <그녀>, <조> 등 그간 로봇과의 로맨스를 그려온 기존 작품들과 달리, <아임 유어 맨>은 고객의 행복을 위해 취향에 맞춰 설계된 커스텀 휴머노이드 로봇을 소재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를 끈다.

“매력적이고 통찰력 있는 로맨스. <그녀>를 잇는 러브 스토리”(IndieWire), “놀랍도록 감성적인 펀치! 올해의 하이테크 로맨틱 코미디”(AWFJ Women on Film) 등 해외 매체의 호평 세례가 잇따르며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최고 연기상 수상과 함께 황금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참신한 소재에 더해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위트 있는 연출이 조화를 이룬 <아임 유어 맨>이 올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강타하는 인생 영화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듯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컨셉의 로맨스 무비로서 올가을 관객들을 사로잡을 <아임 유어 맨>은 9월 16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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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최고 연기상 수상, 황금곰상 노미네이트

┃REVIEW┃

달콤 쌉쌀한 로맨틱 코미디

Variety

매력적이고 통찰력 있는 로맨스

<그녀>를 잇는 인간과 로봇의 러브 스토리

IndieWire

사랑에 관한 희극적이고 가슴 뭉클한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