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을 때까지 > < 맨 인 더 다크 2 > - 9월, ‘집’이 위험하다! 하우스 공포/스릴러 대결 화제!:문화예술의전당

▲ 어제는 로맨틱, 오늘은 호러틱! 완벽한 결혼 기념일, 더 완벽한 스릴! < 죽을 때까지 > ©문화예술의전당

한정된 공간인 ‘집’을 소재로 하는 스릴러 영화 < 죽을 때까지 >< 맨 인 더 다크 2 >가 9월 개봉을 확정, 극장가에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모으고 있다. [주연: 메간 폭스, 이오인 맥큰, 칼란 멀베이 | 감독: 스콧 데일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9월, 더 이상 집은 안전한 공간이 아니다!

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200% 충격 하우스 공포/스릴러!

<죽을 때까지> <맨 인 더 다크 2> 9월 극장가 대결 예고!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며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증명한 하우스 숨멎 스릴러 <죽을 때까지>와 함께, 전편의 흥행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속편 <맨 인 더 다크 2>가 잇달아 9월 개봉을 확정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두 편 모두 낯선 괴한의 침입으로 인해 순식간에 가장 위험한 공간으로 변모한 ‘집’을 소재로 하는 하우스 공포/스릴러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메간 폭스의 역대급 필모그래피’라는 평을 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죽을 때까지>가 그 주인공이다. <죽을 때까지>는 완벽한 결혼기념일 다음날, 죽어버린 남편을 목격하고 함께 고립된 별장에서, 낯선 침입자들이 들이닥치며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영화.

영화 속 ‘엠마’(메간 폭스 역)는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으로 인해 로맨틱의 절정이었던 ‘별장’이 한 순간에 그 누구의 도움도 요청할 수 없는 ‘고립된 악몽’으로 변해버리는 순간에 놓인다. 살아남을 생존 도구도 외부와의 연락도 차단된 공간인 ‘집’에 갇힌 그녀. 숨 고를 틈도 없이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과 반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와 함께, 숨이 멎을 듯한 극강의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영화를 만난 국가에서는 ‘하우스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메간 폭스의 열연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다음으로, 지난 1편에 이어 또 한 번 짜릿한 스릴감을 안겨줄 <맨 인 더 다크 2>다. <맨 인 더 다크 2>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소녀 피닉스와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눈 먼 노인 노먼에게 의문의 괴한들이 나타나 이들의 삶을 뒤흔들고 이에 다시 깨어난 눈 먼 노인의 잔혹한 광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10대 강도들의 침입으로부터 8년의 시간이 흐른 뒤의 이야기를 그린다. 눈이 보이지 않는 대신 유달리 뛰어난 청력을 가진 장님 '노먼'이 또 한 번 자신의 영역을 침범한 의문의 괴한들과 맞서 더 큰 위협과 시련을 예고, 전 편에 비해 한 층 더 강력해진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막강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퇴역 군인인 ‘노먼’과 들어가야 하지 말아야 했던 집에 들어간 괴한들의 사투는 ‘집’이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극강의 긴장감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렇듯, 한 순간에 가장 안락한 공간에서 가장 숨 막히는 곳으로 변모하는 ‘집’을 소재로 극한의 공포와 스릴을 선사할 영화 <죽을 때까지>는 9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