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임 유어 맨 > 디즈니, 마블 사로잡은 댄 스티븐스의 파격 연기 변신! 귀족, 돌연변이, 야수 이어 이젠 휴머노이드 로봇이 되었다!?:문화예술의전당

▲ 아임 유어 맨 - 기발한 상상력의 21세기형 알고리즘 로맨스!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최고 연기상 수상 ©문화예술의전당

< 아임 유어 맨 >을 통해 다시 한번 파격 연기 변신을 꾀한 배우 댄 스티븐스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감독: 마리아 슈라더 | 출연: 마렌 에거트, 댄 스티븐스, 산드라 휠러

| 수입: ㈜콘텐츠게이트 | 배급: ㈜라이크콘텐츠

| 개봉: 2021년 9월 16일]

<아임 유어 맨> 사랑스러운 휴머노이드 로봇 ‘톰’ 역의 댄 스티븐스!

[다운튼 애비] 귀족, [리전] 돌연변이, <미녀와 야수> 야수 잇는 파격 연기 변신!

장르불문 독보적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 예고!

<아임 유어 맨>에서 사랑스러운 휴머노이드 로봇 ‘톰’을 연기한 배우 댄 스티븐스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화제다. <아임 유어 맨>은 사랑에 무관심한 ‘알마’가 그녀의 완벽한 파트너로 설계된 휴머노이드 로봇 ‘톰’과의 3주간의 동거라는 특별한 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알고리즘 로맨스.

연극 무대에서 실력을 쌓아온 댄 스티븐스는 많은 이들이 손에 꼽는 인생 영드 [다운튼 애비]에서 귀족 출신 ‘매튜 크로울리’를 연기하며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작품에서 보여준 다정한 멜로 눈빛은 전 세계 여성 팬들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그런가 하면, 마블 코믹스 엑스맨 시리즈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TV 시리즈 [리전]에선 다양한 초능력을 지닌 역대급 돌연변이 ‘데이비드 할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2017년 디즈니 <미녀와 야수>에서 마법에 걸려 ‘야수’의 모습으로 변신한 ‘왕자’를 연기한 그는 직접 OST를 소화하며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펼쳤다.

▲ 아임 유어 맨 ©문화예술의전당

이렇듯 귀족, 돌연변이, 야수에 이어 또다른 매력의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댄 스티븐스의 연기 변신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임 유어 맨>에서 그는 사용자의 행복을 위해 맞춤 설계된 휴머노이드 로봇 ‘톰’으로 분해 완벽한 로맨스 파트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수억 개의 데이터를 토대로 도출되는 알고리즘 로맨스를 펼칠 그의 색다른 모습에 벌써부터 팬들의 마음이 들썩이고 있다. 마리아 슈라더 감독이 “‘톰’의 복잡한 대사에 좌절하지 않을 만큼 독일어를 잘하면서도 기계처럼 정확하고 잘생겼지만 자각하지 않는 배우를 오랫동안 해외에서 찾아 헤맸다”라며 만족스러운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힌바, 댄 스티븐스가 보여줄 환상의 연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아임 유어 맨>은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에 더불어, 올가을 개최되는 제71회 독일영화상 5개 부문(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독일영화상은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상으로, 댄 스티븐스가 쟁쟁한 독일 배우들 사이에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듯 댄 스티븐스의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만날 수 있는 <아임 유어 맨>은 9월 16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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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최고 연기상 수상, 황금곰상 노미네이트

제71회 독일영화상 5개 부문 노미네이트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작품상

┃REVIEW┃

달콤 쌉쌀한 로맨틱 코미디

Variety

매력적이고 통찰력 있는 로맨스

<그녀>를 잇는 인간과 로봇의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