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데미지 > 무삭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오늘(8/26) 개봉! 10년 만에 돌아온 줄리엣 비노쉬 & 제레미 아이언스의 금기의 로맨스!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8/26 [17:42]

< 데미지 > 무삭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오늘(8/26) 개봉! 10년 만에 돌아온 줄리엣 비노쉬 & 제레미 아이언스의 금기의 로맨스!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8/26 [17:42]

제65회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 거장 루이 말 감독의 대표작 < 데미지 >가 바로 오늘, 8월 26일(목) 재개봉했다.

 

영화 <데미지>는 사랑에 빠지면 안 되는 두 남녀의 금지된 로맨스를 그린 충격과 논란의 화제작.

 

 

무삭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약 10년여 만에 스크린과 안방극장의 문을 동시에 두드린 <데미지>는 과거 사회 규범상의 이유로 수입이 금지된 이력이 있는 충격적인 작품이다.

 

아들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아버지의 욕망을 그리며 전 세계에 문제작으로 낙인이 찍혔던 논란의 영화기도 하다. 당시 가장 핫한 스타였던 제레미 아이언스와 줄리엣 비노쉬를 캐스팅해 결코 이뤄질 수 없는 두 남녀의 금지된 로맨스를 선보인 <데미지>는 인간의 탐욕을 적나라하게 스크린으로 펼쳐내어 호기심을 높인다.

 

두 배우의 폭발적인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데미지>는 이번 재개봉을 통해 다시 한번 보는 이들을 충격 속으로 빠뜨릴 예정이다.

 

끊임없이 서로를 탐하는 ‘스티븐 플레밍’(제레미 아이언스)과 ‘안나 바튼’(줄리엣 비노쉬)의 치명적인 러브 스토리가 ‘금기’에 대한 사람들의 숨은 욕망을 깨우며 돌이킬 수 없는 관계에 스며들게 하기 때문.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파격적인 전개와 몰입으로 재미를 더하는 <데미지>는 스크린과 안방극장 할 것 없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10년 만에 무삭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 충격과 논란의 화제작 <데미지>는 바로 오늘, 8월 26일(목)부터 더숲 아트시네마와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스크린과 안방극장 모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금지된 관계를 탐하다” 충격과 논란의 화제작 '데미지' 8월 26일 재개봉 확정! 줄리엣 비노쉬 X 제레미 아이언스의 금지된 로맨스 < 데미지 >   © 문화예술의전당

 

▲ “금지된 관계를 탐하다” 충격과 논란의 화제작 '데미지' 8월 26일 재개봉 확정! 줄리엣 비노쉬 X 제레미 아이언스의 금지된 로맨스 < 데미지 >   © 문화예술의전당

 

아들의 여자와 사랑에 빠진 아버지, 결코 이뤄질 수 없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데미지>는 1992년 당시, 국내에서는 사회 규범상의 이유로 수입이 금지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충격 그 자체인 작품이었다.

 

1994년 편집본으로 개봉한 이후, 지난 2012년 20주년을 기념해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 <데미지>는 약 10년이 지난 2021년, 다시 한번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한국 관객들을 찾아와 기대를 높인다. 재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금지된 관계를 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메인 포스터 2종은 서로를 탐하는 ‘스티븐 플레밍’(제레미 아이언스)과 ‘안나 바튼’(줄리엣 비노쉬)의 파격적인 모습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끊임없이 서로를 원하며 깊은 관계를 맺어가는 두 사람은 인간의 내재된 욕망을 건들이며 알 수 없는 끌림을 선사한다. 줄리엣 비노쉬와 제레미 아이언스의 폭발적인 열연과 만나 더욱 치명적인 이들의 모습은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메인 포스터 2종과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두 사람의 금지된 관계를 더욱 깊이 파고든다.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소재에도 불구하고 제6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된 <데미지>. 메인 예고편만으로도 느껴지는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가 보는 이들을 자연스레 작품 속으로 끌어당긴다. 결코 사랑에 빠져선 안되지만 강력하게 서로에게 이끌린 ‘스티븐 플레밍’(제레미 아이언스)과 ‘안나 바튼’(줄리엣 비노쉬), 끝내 넘어선 안될 선을 넘는 두 사람은 아들이자 남자친구 ‘마틴’(루퍼트 그레이브즈) 몰래 만남을 이어가며 점점 더 깊은 관계에 빠져든다.

 

‘안나’에게 완전히 중독되어버린 ‘스티븐’은 그녀에게 더욱 집착하지만, ‘안나’는 ‘마틴’과 결혼을 약속하며 혼란을 증폭시킨다. 아들의 청혼을 받아들인 ‘안나’를 보고도 그녀와의 관계를 끊지 못하는 ‘스티븐’, 그리고 그런 그에게 “시작됐을 때 그냥 죽지 그랬어요”라며 절규하는 ‘스티븐’의 아내 ‘잉그리드’(미란다 리차드슨)의 모습이 이어지며 파국으로 치닫는 <데미지>의 메인 예고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의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파격적인 금기를 그리며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논란의 화제작 <데미지>는 오는 8월 26일(목) 재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INFORMATION

제       목    | 데미지(Damage)

수입 / 배급    | 오드(AUD)

감       독    | 루이 말

출       연    | 줄리엣 비노쉬, 제레미 아이언스

관 람 등 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 닝 타 임    | 111분

개       봉    | 2021년 8월 26일(목)

 

SYNOPSIS

모든 것을 가진 완벽한 남자 ‘스티븐 플레밍’

우연히 한 파티에서 아들 ‘마틴’의 연인 ‘안나 바튼’과 만나게 된다

스치듯 한 짧은 만남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강력하게 빠져버린 두 사람은

되돌릴 수 없는 관계에 빠지고 마는데…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보란 개인전 ‘영원을 외치며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갤러리 도스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