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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쿠라우 > 드디어 오늘 개봉! #세계_52관왕 #뉴타입_장르물 #눈눈이이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세 가지 키워드 대공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9/02 [08:46]

< 바쿠라우 > 드디어 오늘 개봉! #세계_52관왕 #뉴타입_장르물 #눈눈이이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세 가지 키워드 대공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9/02 [08:46]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영화상 수상

유수 영화제 69개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

<바쿠라우>

드디어 오늘 개봉!

#세계_52관왕 #뉴타입_장르물 #눈눈이이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세 가지 키워드 대공개!

▲ 바쿠라우     ©문화예술의전당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영화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 69개 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을 석권한 화제작 <바쿠라우>가 드디어 오늘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세 가지 관람 키워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원제: Bacurau | 감독: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 출연: 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 개봉: 2021년 9월 2일]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 국제 영화제 52관왕 석권 신화!

다채로운 장르 결합으로 빚어낸 21세기 뉴타입 장르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고정관념을 깨는 통쾌한 카타르시스!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바쿠라우>가 오늘 개봉을 맞이하여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바쿠라우>는 미지의 마을 ‘바쿠라우’의 족장 카르멜리타의 장례식 이후 마을에 벌어지기 시작한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은 영화이다.

 

#1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세계 유수 영화제 69개 부문 노미네이트 & 52관왕 석권!

 

▲ 바쿠라우  © 문화예술의전당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그 자체의 독창적 스타일로 주목받은 영화 <바쿠라우>는 쿠엔틴 타란티노, 자비에 돌란 등 세계적 감독들을 모두 제치고 그 해 심사위원상의 영예를 거머쥐며 세계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 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 제52회 시체스영화제에서 최우수 판타스틱상을 포함한 세 개의 상을 수상하였고, 제37회 뮌헨국제영화제에서 외국영화상,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영화상 등 각종 영화상을 휩쓸었다.

 

그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스, BBC, 가디언 등 세계적 매체가 선정한 2020 최고의 영화 리스트에 이름 올리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렇듯 이미 한차례 세계를 뒤흔들며 화제를 낳은 <바쿠라우>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도 거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바쿠라우

 

#2 이거 도대체 무슨 영화야?

정의 불가! 21세기형 뉴타입 장르물의 탄생!

 

▲ 바쿠라우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는 각 단계별로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의 초반부에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모습을 띠는 한편, 이국적이고 황량한 대지를 배경으로 널브러진 시체를 비추며 한 편의 서부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내뿜는다.

 

또한,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폭발적인 슬래셔 무비로 변모하며 종잡을 수 없는 전개를 펼친다. 영화 속에서 시종일관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 변주는 새로운 형식을 창조하며 독창성과 함께 더욱 심화된 몰입감을 만들어낸다. 또한, <바쿠라우>는 단순히 장르적 쾌감을 추구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거침없는 묘사를 통해 서구 사회의 폭력성을 고발하며 기존의 장르물과는 전혀 다른 결을 취한다.

 

이에 해외 언론과 평단은 “서부극과 SF의 만족스러운 융합” (Chicago Reader), “아주 명석한 장르적 번영” (Observer, UK), “자신감 넘치는 광란의 장르 하이브리드” (RogerEbert.com) 등의 극찬을 남겼다.

 

하나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장르 결합으로 그 자체의 ‘오리지널리티’를 구축한 <바쿠라우>는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3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받은 만큼 돌려준다!

고정관념을 깨는 통쾌한 카타르시스!

 

▲ 바쿠라우  © 문화예술의전당

<바쿠라우>는 기존 강자와 약자, 피해자와 가해자의 역할을 전복시킴으로써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가상의 마을 ‘바쿠라우’를 억압해오는 외부 권력과 주민들 간의 대립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하는데, 착한 사람들이 당하기만 하던 전통적 설정에서 벗어나 마을 안과 밖의 팽팽한 대립을 치밀하게 쫓으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실제로 공동 연출을 맡은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감독은 ‘왜 보통의 사람들이 폭력적인 영화는 없는 것일까?’라는 질문에서 <바쿠라우>가 시작되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영화는 브라질 북동부의 대표적 빈민 지역이자 저항 정신을 대표하는 ‘세르타오’를 촬영지로 설정하고 실제 주민들을 캐스팅함으로써 마을 사람들의 투쟁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여기에 브라질 영화 속 전통적 마초 캐릭터를 표방하는 영웅 ‘룽가’와 마을의 대모 ‘도밍가스’같은 독특한 캐릭터를 곳곳에 배치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렇듯 <바쿠라우>는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화끈한 캐릭터와 전개로 통쾌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계를 뒤흔든 화제작이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뉴타입 장르물’ <바쿠라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Awards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판타스틱상, 비평가상 수상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어영화상 수상

 

전 세계 영화제 

69개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 석권

 

Review

 

“이보다 더 거칠고 파워풀한 영화는 찾을 수 없다!” 

– BBC

 

“피바다로 물드는, 독이 든 우화” 

- Guardian

 

“놀랄 준비하라!” 

– London Evening Standard

 

“풍부하고 풍미가 좋은 장르 스튜”

- Los Angeles Times

 

“풍자와 야만성의 조합”

- Telegraph

 

“시작부터 엔딩까지 분노로 강력하다!” 

- RogerEbert.com

 

“이 영화는 분류가 불가능한, 모두가 궁금해하는 영화다”

 - NME

 

“<매드맥스>를 연상케 한다!” 

– Chicago Tribune

▲ 바쿠라우     ©문화예술의전당

▲ 바쿠라우 - “< 매드맥스 >를 연상케 한다!,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문화예술의전당

▲ 바쿠라우- “풍자와 야만성의 조합”- Bacurau,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미스터리한 일들의 실체를 쫓는 ‘디스토피아 서부극’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바쿠라우 (Bacurau)

감독: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출연: 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서부

러닝타임: 131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2021년 9월 2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Synopsis

미지의 땅 ‘바쿠라우’.

마을 족장 카르멜리타의 장례식 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총격으로 구멍 뚫린 물 수송 차량,

하늘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

마을 곳곳에서 시신까지 발견되며

주민들은 혼란에 빠지는데…

 

이곳에 절대 발 들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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