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애절한 로맨스를 그리다!-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 캐롤 >, < 암모나이트 > 그리고 < 토베 얀손 >!

▲ 토베 얀손 - 글로벌 캐릭터 ‘무민’ 작가 , 토베와 ‘무민’의 매력이 통통 튀는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연극 [토베] 출연 당시 ‘알마 포위스티 / 사진 출처: moomin.com)     ©문화예술의전당 ▲ (<토베 얀손>에서 주인공 ‘토베’를 연기한 배우 ‘알마 포위스티’)     ©문화예술의전당 ▲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캐릭터 ‘무민’을 만든 작가이자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국제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예술가 토베 얀손의 생명력 넘치는 삶을 그린 영화 < 토베 얀손 >이 오는 9월 개봉 확정 소식을 알렸다.     ©문화예술의전당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캐릭터 ‘무민’을 만든 작가이자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국제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예술가 토베 얀손의 생명력 넘치는 삶을 그린 영화 < 토베 얀손 >이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 캐롤 >, <암모나이트>와 함께 짙은 여운을 선사하는 여성 로맨스 영화로 주목받는다.

[원제: Toveㅣ감독: 자이다 베리로트ㅣ출연: 알마 포위스티, 크리스타 코소넨, 샨티 로니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1년 9월 16일]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캐롤><암모나이트> 아트버스터의 계보 잇는다!

올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토베 얀손>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한 여성의 '진짜' 이야기로 사로잡다!

© 문화예술의전당

가을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오랜만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로 몸과 마음을 녹여줄 영화 <토베 얀손>이 아트버스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캐롤>, <암모나이트>의 계보를 이어 관객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귀족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저택에서 벌어지는 두 여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조망한 영화는 신분을 뛰어넘는 여성 간의 연대와 평등의 메시지로 여성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음, <캐롤>은 인생에 단 한 번 오직 그 사람만 보이는 순간,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만난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가 하늘에서 떨어진 운명 같은 사랑을 느끼게 된 캐롤과 테레즈 역으로 분해 관객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하며 퀴어 로맨스 대표 영화로 자리 잡았다.

<암모나이트>는 영국 남부 해변 마을에서 생계를 위해 화석을 발굴하는 고생물학자 메리와 요양을 위해 그곳을 찾아온 상류층 부인 샬롯의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 영국 남부 해안을 배경으로 그려낸 압도적인 영상과 이에 걸맞은 세련된 음악, 세트, 의상까지 촘촘한 프로덕션으로 완성된 영화는 케이트 윈슬렛과 시얼샤 로넌의 세밀한 감정 연기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올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로맨스 영화 <토베 얀손>은 유명한 조각가인 아버지의 만류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예술을 펼치던 토베가 연극 연출가 비비카와 강렬한 사랑에 빠진 후 겪게 되는 일을 담은 영화이다.

영화는 토베 얀손의 예술적 성취뿐 아니라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의 강렬한 러브 스토리도 담아내며 귀추가 주목된다. 헬싱키 시장의 딸이자 연극 연출가로 활동하던 비비카 반들레르를 만나 강렬한 감정을 느낀 토베 얀손이 그와 함께 ‘무민’ 캐릭터를 상업적으로 성장시키면서, 일과 사랑 모두를 쟁취한 여성의 이야기로 국내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은 것도 지나치지 않고 일상을 즐기며 살았던 토베 얀손의 자유롭고 사랑스러운 삶 속으로 초대하는 영화 <토베 얀손>은 오는 9월 16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FESTIVALS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

제44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개막작

&

스벤 닉비스트 촬영상(린다 베스베르그)

핀란드의 아카데미상

2021 유시상(JUSSI AWARDS) 10개 부문 후보

제4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인더스트리 셀렉트’ 후보

제64회 샌프란시스코국제영화제 국제 장편 부문 후보

제38회 뮌헨국제영화제 시네마스터즈 경쟁 부문 후보

제43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더 월드 오브 아트’ 후보

제40회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국제영화제 관객상

제23회 미국 아웃샤인영화제 관객상

REVIEWS

“여성 예술가를 보는 새로운 방식을 창조한 영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황미요조 프로그래머

“이미 토베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지금 사랑하게 될 것이다!”

The Spectator

“세계적인 아이콘의 사랑스러운 초상화”

AWFJ

“틀에 얽매이지 않는 ‘무민’ 창조자의 전기”

Deadline

“젊은 사랑의 초상화”

Hollywood Reporter

“‘알마 포위스티’는 빛을 발하며

예술가의 정신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The Guardian

Information

제목: 토베 얀손

원제: Tove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자이다 베리로트

출연: 알마 포위스티, 크리스타 코소넨, 샨티 로니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2분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21년 9월 16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Synopsis

“난 인생이란 멋진 모험이라고 믿어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예술가 토베는

삽화 의뢰로 알게 된 연극 연출가 비비카와

강렬한 사랑에 빠진다

자신의 캐릭터 ‘무민’을 연극 무대에 올리고

시청 벽화를 그리며 인정받기 시작한 토베

하지만 비비카는 파리로 떠나는데…

‘무민’ 작가로만 알고 있었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