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토베 얀손 > - 글로벌 캐릭터 ‘무민’ 작가 작업에 몰두하는 토베의 열정 가득! ‘페인팅’ 포스터 & ‘드로잉’ 포스터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9/03 [08:30]

< 토베 얀손 > - 글로벌 캐릭터 ‘무민’ 작가 작업에 몰두하는 토베의 열정 가득! ‘페인팅’ 포스터 & ‘드로잉’ 포스터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9/03 [08:30]

글로벌 캐릭터 ‘무민’을 만든 예술가 토베 얀손의 생명력 넘치는 삶을 그리며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 토베 얀손 >이 토베의 열정적인 작업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원제: Toveㅣ감독: 자이다 베리로트

ㅣ출연: 알마 포위스티, 크리스타 코소넨, 샨티 로니

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ㅣ개봉: 2021년 9월 16일]

 

예술에 대한 토베 얀손의 열정이 한 폭의 그림처럼 담기다!

페인팅과 드로잉에 열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 <토베 얀손> ‘페인팅’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 <토베 얀손>, ‘드로잉’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희고 포동포동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핀란드의 캐릭터 ‘무민’을 만든 작가, 토베 얀손의 열정적인 일상과 사랑을 그린 영화 <토베 얀손>이 작업에 몰두하는 토베, 그리고 그의 캐릭터 ‘무민’이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토베 얀손>은 유명한 조각가인 아버지의 만류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예술을 펼치던 토베가 연극 연출가 비비카와 강렬한 사랑에 빠진 후 겪게 되는 일을 담은 영화이다.

 

먼저 ‘페인팅’ 포스터는 전체적인 프레임이 ‘무민’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안에는 작업실에서 페인팅에 열중하고 있는 토베 얀손의 모습이 보인다. 캔버스 위에 넓은 붓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은 토베가 대부분 만화가 또는 동화작가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순수 미술을 공부했고 페인팅에도 능숙한 아티스트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내 그림은 곧 나예요!”라는 카피는 자신의 예술을 의심하지 않았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창작을 멈추지 않았던 토베의 열정을 잘 보여준다.

 

이어지는 ‘드로잉’ 포스터는 헬싱키 시청에 벽화 작업을 하고 있는 토베의 모습과 ‘무민’을 드로잉하는 손이 눈에 띈다. <토베 얀손>에서는 토베가 헬싱키 시청 직원 식당에 벽화 작업을 하게 되는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식당 벽화 중 ‘Party in the City’라는 제목의 작품에는 토베가 파리에 있는 비비카를 그리워하며 그림 속에 비비카와 자신의 모습을 그려 넣기도 했다, “젊은 사랑의 초상화”라는 The Hollywood Reporter의 리뷰는 이처럼 미술 뿐 아니라 사랑에도 최선을 다하며 매 순간을 불꽃처럼 살았던 토베의 삶이 <토베 얀손>에 한 폭의 그림처럼 담겨있음을 말해준다.

 

토베 얀손의 아티스트적 면모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토베 얀손>은 오는 9월 16일에 개봉한다.

 

FESTIVALS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

 

제44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개막작 & 스벤 닉비스트 촬영상(린다 베스베르그)

 

핀란드의 아카데미상 2021 유시상(JUSSI AWARDS) 10개 부문 후보

 

제4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인더스트리 셀렉트’ 후보

 

제64회 샌프란시스코국제영화제 국제 장편 부문 후보

 

제38회 뮌헨국제영화제 시네마스터즈 경쟁 부문 후보

 

제43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더 월드 오브 아트’ 후보

 

제40회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국제영화제 관객상

 

제23회 미국 아웃샤인영화제 관객상

 

▲ (연극 [토베] 출연 당시 ‘알마 포위스티 / 사진 출처: moomin.com)     ©문화예술의전당

▲ 토베 얀손 - 글로벌 캐릭터 ‘무민’ 작가 , 토베와 ‘무민’의 매력이 통통 튀는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REVIEWS

 

“여성 예술가를 보는 새로운 방식을 창조한 영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황미요조 프로그래머

 

“이미 토베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지금 사랑하게 될 것이다!”

The Spectator

 

“세계적인 아이콘의 사랑스러운 초상화”

AWFJ

 

“틀에 얽매이지 않는 ‘무민’ 창조자의 전기”

Deadline

 

“젊은 사랑의 초상화”

Hollywood Reporter

 

“‘알마 포위스티’는 빛을 발하며

예술가의 정신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The Guardian

 

Information

제목: 토베 얀손

원제: Tove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자이다 베리로트

출연: 알마 포위스티, 크리스타 코소넨, 샨티 로니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2분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21년 9월 16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Synopsis

“난 인생이란 멋진 모험이라고 믿어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예술가 토베는

삽화 의뢰로 알게 된 연극 연출가 비비카와

강렬한 사랑에 빠진다

 

자신의 캐릭터 ‘무민’을 연극 무대에 올리고

시청 벽화를 그리며 인정받기 시작한 토베

하지만 비비카는 파리로 떠나는데…

 

‘무민’ 작가로만 알고 있었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를 만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