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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쿠라우 >- 독특한 장르와 통쾌한 카타르시스, 강력한 풍자로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 낸 영화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9/03 [09:37]

< 바쿠라우 >- 독특한 장르와 통쾌한 카타르시스, 강력한 풍자로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 낸 영화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9/03 [09:37]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영화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 69개 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을 석권한 화제작 < 바쿠라우 >가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원제: Bacurau | 감독: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 출연: 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 개봉: 2021년 9월 2일]

 

“기묘하고 리얼하며 잔혹하되 따뜻한 현실 우화” –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독특한 장르와 통쾌한 카타르시스, 강력한 풍자까지!

언론 & 평단을 사로잡은 <바쿠라우>만의 독창적 매력! 

▲ 바쿠라우- “풍자와 야만성의 조합”- Bacurau,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미스터리한 일들의 실체를 쫓는 ‘디스토피아 서부극’     ©문화예술의전당

▲ 바쿠라우 - “< 매드맥스 >를 연상케 한다!,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문화예술의전당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바쿠라우>가 언론과 평단의 극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쿠라우>는 미지의 마을 ‘바쿠라우’의 족장 카르멜리타의 장례식 이후 마을에 벌어지기 시작한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은 영화이다.

 

세계 유수 영화제 69개 노미네이트, 52개 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쿠라우>는 가상의 마을 ‘바쿠라우’를 향해 다가오는 불길한 사건들의 실체를 쫓는 영화이다.

 

영화는 제72회 칸영화제에서 쿠엔틴 타란티노, 자비에 돌란 등 세계적 감독들을 제치고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으며, 독창적인 장르와 거침없는 묘사, 완전히 정치적인 메시지로 일명 ‘디스토피아적 서부극’이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지난 브라질 개봉 당시 자국 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한 <바쿠라우>는 프랑스, 터키 등 유럽에 이어 지난 2일 국내 개봉을 맞이하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물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많은 언론과 평단은 “외부의 압력과 폭력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현재와 과거가 결합된 묘한 마을 ‘바쿠라우’와 마을을 향해 다가오는 권력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신지혜 아나운서), “어느 하나로 규정되지 않는 장르의 초월 속에서 오래된 규칙을 뛰어넘는 <바쿠라우>의 방식은 낯설지만, 통쾌한 데가 있다” (허남웅 영화평론가),

 

“후회는 적고 여운은 길다” (허희 문학평론가), “이어지는 피의 복수가 쾌감을 선사한다” (씨네21 조현나 기자), “강렬하고도 매력적인 역사와 정치를 향한 비판을 반드시 스크린에서 마주하길 추천한다” (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등의 평을 남기며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브라질 역사를 은유하는 강력한 풍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결말에 이를수록 폭발하는 강렬한 이야기는 확실한 쾌감과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호기심을 자극, 신선한 매력이 부재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은 ‘21세기형 뉴타입 장르물’ <바쿠라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Awards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판타스틱상, 비평가상 수상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어영화상 수상

 

전 세계 영화제 

69개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 석권

 

Review

 

이보다 더 거칠고 파워풀한 영화는 찾을 수 없다! 

– BBC

 

피바다로 물드는, 독이 든 우화 

- Guardian

 

놀랄 준비하라! 

– London Evening Standard

 

기묘하고 리얼하며 잔혹하되 따뜻한 현실 우화

-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외부의 압력과 폭력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 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듣도 보도 못한 ‘거시기(whatsit)’ 장르의 브라질 영화가 온다.

- 한국일보 고경석 기자

 

현재와 과거가 결합된 묘한 마을 ‘바쿠라우’와

마을을 향해 다가오는 권력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 신지혜 아나운서

 

어느 하나로 규정되지 않는 장르의 초월 속에서

오래된 규칙을 뛰어넘는 <바쿠라우>의 방식은 낯설지만, 통쾌한 데가 있다.

- 허남웅 영화평론가

 

강렬하고도 매력적인 역사와 정치를 향한 비판을

반드시 스크린에서 마주하길 추천한다.

- 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웨스턴, SF, 호러의 혼합

브라질 민중투쟁 우화적으로 그린 ‘바쿠라우’

- 경향신문 백승찬 기자

 

후회는 적고 여운은 길다.

- 허희 문학평론가

 

이어지는 피의 복수가 쾌감을 선사한다.

- 씨네21 조현나 기자

 

브라질 하층민이 처한 현실이 담겨 있다. 

- 스타데일리 서문원 기자

 

놀랍다. 장르를 규정 지을 수 없는, 21세기형 뉴타입 장르물의 탄생이다. 

- 매일경제 한현정 기자

 

Information

제목: 바쿠라우 (Bacurau)

감독: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출연: 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서부

러닝타임: 131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2021년 9월 2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 바쿠라우     ©문화예술의전당

▲ 바쿠라우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미지의 땅 ‘바쿠라우’.

마을 족장 카르멜리타의 장례식 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총격으로 구멍 뚫린 물 수송 차량,

하늘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

마을 곳곳에서 시신까지 발견되며

주민들은 혼란에 빠지는데…

 

이곳에 절대 발 들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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