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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도터(The lost daughter)- 아카데미 수상 배우 올리비아 콜맨 주연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가세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9/11 [08:34]

로스트 도터(The lost daughter)- 아카데미 수상 배우 올리비아 콜맨 주연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가세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9/11 [08:34]

아카데미 수상 배우 올리비아 콜맨과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등 환상적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 매기 질렌할의 감독 데뷔작 < 로스트 도터 >가 2021년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첫 선을 보였다. 

▲ 영화 <로스트 도터> 베니스국제영화제 현장 사진[출처: 넷플릭스 트위터]  © 문화예술의전당

 

▲ 영화 <로스트 도터> 베니스국제영화제 현장 사진[출처: 넷플릭스 트위터]  © 문화예술의전당

 

전 세계 여성들이 뜨겁게 열광할 감독, 배우, 작가의 만남!

<로스트 도터> 첫 공개에 로튼토마토 100% 신선도 달성! 만장일치 극찬!

 

▲ 영화 < 로스트 도터 >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지난 9월 1일 시작된 베니스국제영화제가 11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다가오는 11일 토요일 폐막한다. 봉준호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돼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베니스국제영화제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스펜서>, 국내 배우인 전종서가 출연한 <모나 리자 앤드 블러드 문> 등 올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들이 초청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그중 경쟁 부문에 초청된 <로스트 도터>는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나의 눈부신 친구>의 작가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 4부작 중 한 편인 ‘잃어버린 아이’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배우로 유명한 매기 질렌할이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올리비아 콜맨이 주인공을 맡고 다코타 존슨과 제시 버클리의 출연 확정 소식들이 전해지며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뜨거운 조합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경쟁 부문 상영 이후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로 화제를 모은 <로스트 도터>는 현재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데뷔작임에도 불구,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부문 후보로 언급되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베니스국제영화제 현장에는 매기 질렌할 감독과 배우 올리비아 콜맨, 다코타 존슨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매기 질렌할 감독의 동생이기도 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참석해 누나의 감독 데뷔를 축하하기도 했다. 

 

뜨거운 만장일치 극찬의 주인공 <로스트 도터>가 11일 폐막하는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로스트 도터>는 베니스를 시작으로, 텔루라이드, 토론토, 뉴욕, 런던 영화제 등에 초청되어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2년 초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 로스트 도터(The lost daughter)

감독 : 매기 질렌할

주연 : 올리비아 콜맨,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북미 개봉 : 12월 17일 극장 개봉

국내 수입 : 그린나래미디어㈜

개봉 : 2022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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