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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 ‘기적이 간절할 때, 우리는 만났다!’ - 이시이 유야 감독의 신작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9/13 [11:06]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 ‘기적이 간절할 때, 우리는 만났다!’ - 이시이 유야 감독의 신작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9/13 [11:06]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X 김민재 X 김예은 

다정한 위로와 상냥한 웃음 선사할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10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 ‘기적이 간절할 때, 우리는 만났다!’ - 이시이 유야 감독의 신작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 문화예술의전당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서로 다른 마음의 상처를 가진 일본과 한국의 가족이 서울에서 우연처럼 만나, 운명 같은 여정을 떠나는 힐링 미라클 드라마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이케마츠 소스케, 최희서, 오다기리 죠, 김민재, 김예은이 호흡을 맞춰 개봉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당신을 믿지 않겠지만>을 연출한 이시이 유야 감독은 일본의 젊은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감독. <행복한 사전><이별까지 7일><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등 일본의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탄탄한 연출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내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작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시이 유야 감독이 3년간의 철저한 프리 프로덕션 끝에 한국 스태프와 100% 한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작품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개봉 전부터 제16회 오사카아시안필름페스티벌 폐막작 선정을 비롯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천국 부문 공식 초청,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국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먼저 호평을 끌어내며 주목받았다.

 

한국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한적한 시골 풍경을 배경으로 줄지어 걸어가는 여섯 명의 사람들을 담은 사진으로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나이도, 국적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만나서 어디로 가는지, 왜 이런 곳에서 함께 걷고 있는지 등 수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는 티저 포스터는 인물들이 각기 다른 사연과 이야기를 품고 있음을 드러내며 호기심을 높인다.

 

특히 ‘기적이 간절할 때, 우리는 만났다’라는 카피와 멀리서 보면 마치 한 가족처럼 느껴지는 이미지는 서로 아무것도 모른 채 남으로 만났지만, 우연히 함께 하게 된 여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면서 소중한 관계로 거듭날 두 가족을 예고하며 올가을 가장 따뜻하고 뭉클한 미라클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가을 마음을 따뜻하게 할 힐링 미라클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10월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INFORMATION

제목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원제           アジアの天使 

감독           이시이 유야

출연        이케마츠 소스케, 최희서, 오다기리 죠, 김민재, 김예은

제공/제작      ㈜디오시네마 / The Asian Angel Filmpartners

배급           ㈜디오시네마 

개봉예정       2021년 10월

러닝타임       128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국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이케마츠 소스케)

               제16회 오사카아시안필름페스티벌 폐막작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천국 부문 공식 초청

 

INFORMATION

 

서울에서 사업으로 잘 나간다는 형 토오루(오다기리 죠)의 말만 믿고

아들을 데리고 무작정 한국으로 날아온 츠요시(이케마츠 소스케)는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한 형 때문에 하루아침에 낯선 서울 길바닥에 나앉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자 토오루는 기발한 사업 아이템이 있다며 좌절한 츠요시를 꼬셔 강릉으로 향하고,

기차 안에서 우연히 사연이 가득해 보이는 삼 남매 

솔(최희서), 봄(김예은), 정우(김민재)를 만나 동행하게 되는데…

 

불운만 가득했던 인생에 벌어진 우연 같은 운명!

기적이 간절할 때, 우리는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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