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임 유어 맨 >평단 호평으로 올가을 필람 웰메이드 무비 입증! 재미부터 철학적 메시지까지 모두 잡다!:문화예술의전당

“삶의 아이러니와 인간의 모순성을 들춰내는 다양한 미장센”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독일영화상, 토론토국제영화제 사로잡은 화제작!

다각도로 쏟아지는 국내 언론의 호평 세례 담아내 기대감 최고조!

▲ < 아임 유어 맨 >평단 호평으로 올가을 필람 웰메이드 무비 입증! 재미부터 철학적 메시지까지 모두 잡다! © 문화예술의전당

<아임 유어 맨>이 다각도로 쏟아지는 국내 언론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아임 유어 맨>은 사랑에 무관심한 ‘알마’가 그녀의 완벽한 파트너로 설계된 휴머노이드 로봇 ‘톰’과의 3주간의 동거라는 특별한 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알고리즘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알마’와 휴머노이드 로봇 ‘톰’이 눈을 맞추고 로맨틱하게 춤을 추는 장면을 배경으로 영화의 장점을 다각도로 조명한 국내 언론의 호평들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인식과 윤리와 낭만을 아우르다”(박평식 평론가),

“사유하는 인간의 핑크빛 멜랑콜리”(씨네21 김소미), “<그녀> 이후 이 영화 있다”(무비스트 박꽃), “삶의 아이러니와 인간의 모순성을 들춰내는 다양한 미장센”(맥스무비 위성주), “‘어떤 인간 관계를 원하는가, 무엇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가’를 묻는다”(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등 흥미로운 스토리와 메시지, 위트 있는 연출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웰메이드 무비 <아임 유어 맨>에 대한 호평이 빼곡히 나열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임 유어 맨>은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그녀>를 잇는 놀라운 상상력과 독보적 감성을 담아낸 로맨스 영화로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은곰상 최고 연기상 수상에 빛나는 주연 마렌 에거트의 섬세한 열연에 더해, <파니 핑크>, [그리고 베를린에서] 마리아 슈라더만의 독특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각본과 연출로 영화는 독창적인 색채까지 덧입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2%를 유지하는 가운데, 제71회 독일영화상 5개 부문 노미네이트(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작품상),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되어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기에 국내 씨네필들의 기대감 또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작품성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평단은 물론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웰메이드 알고리즘 로맨스 <아임 유어 맨>은 9월 1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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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최고 연기상 수상, 황금곰상 노미네이트

제71회 독일영화상 5개 부문 노미네이트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작품상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초청

┃REVIEW┃

인식과 윤리와 낭만을 아우르다

박평식 영화평론가

‘어떤 인간 관계를 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