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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따뜻하고 상냥하며 다정하다!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 한일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힐링 미라클!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13:29]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따뜻하고 상냥하며 다정하다!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 한일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힐링 미라클!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9/17 [13:29]

일본의 젊은 거장 이시이 유야 감독이 한국 올 로케로 촬영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베일을 벗는다.

 

(제공/제작: ㈜디오시네마 / The Asian Angel Filmpartners

| 배급: ㈜디오시네마 | 감독: 이시이 유야 | 출연: 이케마츠 소스케, 최희서, 오다기리 죠, 김민재, 김예은)

 

“천사를 만났다!”

한일 대표 배우들의 힐링 미라클 드라마!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따뜻하고 상냥하며 다정하다!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 한일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힐링 미라클!  © 문화예술의전당

 

서로 다른 마음의 상처를 가진 일본과 한국의 가족이 서울에서 우연처럼 만나, 운명 같은 여정을 떠나는 힐링 미라클 드라마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이 10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서로 존재를 알지 못했던 한국과 일본의 두 가족이 우연히 만나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되는 과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형 토오루(오다기리 죠)가 한국에서 사업으로 잘 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과 함께 새출발을 위해 서울로 온 츠요시(이케마츠 소스케)는 우연히 강릉으로 가는 기차에서 솔(최희서), 봄(김예은), 정우(김민재) 삼 남매를 만나 동행하게 된다. 조그만 트럭에 옹기종기 붙어 앉아 시골길을 달리는 두 가족의 모습부터 주유소에서 항의하는 듯한 모습, 동이 트기 전 함께 새벽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 등은 두 가족이 앞으로 겪게 될 일들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 나라에서 필요한 말은 ‘맥주 주세요’와 ‘사랑해요’야”라는 대사는 엉뚱하면서도 다정하고, 따뜻하면서 상냥한 유머로 각 인물들이 지닌 사연과 상처를 끌어안을 영화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의 분위기를 예고한다. 무엇보다도 이케마츠 소스케, 최희서, 오다기리 죠, 김민재, 김예은까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선사할 완벽한 연기 호흡 또한 기대를 높인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미라클 힐링 드라마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10월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문화예술의전당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문화예술의전당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문화예술의전당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문화예술의전당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문화예술의전당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문화예술의전당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문화예술의전당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원제           アジアの天使 

감독           이시이 유야

출연        이케마츠 소스케, 최희서, 오다기리 죠, 김민재, 김예은

제공/제작      ㈜디오시네마 / The Asian Angel Filmpartners

배급           ㈜디오시네마 

개봉예정       2021년 10월

러닝타임       128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국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이케마츠 소스케)

               제16회 오사카아시안필름페스티벌 폐막작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천국 부문 공식 초청

 

INFORMATION

 

서울에서 사업으로 잘 나간다는 형 토오루(오다기리 죠)의 말만 믿고

아들을 데리고 무작정 한국으로 날아온 츠요시(이케마츠 소스케)는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한 형 때문에 하루아침에 낯선 서울 길바닥에 나앉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자 토오루는 기발한 사업 아이템이 있다며 좌절한 츠요시를 꼬셔 강릉으로 향하고,

기차 안에서 우연히 사연이 가득해 보이는 삼 남매 

솔(최희서), 봄(김예은), 정우(김민재)를 만나 동행하게 되는데…

 

불운만 가득했던 인생에 벌어진 우연 같은 운명!

기적이 간절할 때, 우리는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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