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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 “억압과 분노가 응축된 마스터피스” ,로버트 맥호이안 감독, 클레인 크로포드, 세피데 모아피, 크리스 코이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9/24 [08:39]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 “억압과 분노가 응축된 마스터피스” ,로버트 맥호이안 감독, 클레인 크로포드, 세피데 모아피, 크리스 코이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9/24 [08:39]

이번에 공개된 ‘킬링 리뷰 포스터’는 오묘한 보랏빛을 뿜어내며 섬뜩함을 풍기는 하늘 위로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 리뷰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적 드문 도로에서 한 손에 총을 쥔 채 무언가 결심한 듯 어딘가로 향하는 ‘데이빗’의 뒷 모습까지 더해진 이번 포스터는 작품의 강렬함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제36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을 비롯, 제44회 애틀랜타국제영화제 베스트 네러티브상, 제36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존 카사베츠상 등 유수 영화제 수상 및 노미네이트 내역들이 이번 영화의 작품성을 입증하며 눈길을 끌고,

 

“억압과 분노가 응축된 마스터피스”(The Playlist), “보는 동안 숨이 멎을 것 같다”(The Filmstage), “순식간에 긴장하게 하고, 빠르게 몰입하게 만든다”(Indiewire), “고뇌에 찬 침묵과 날카로운 대화가 인상깊다”(The Age) 등 극찬은 서로의 마음을 갖고 싶던 세 연인의 로맨스를 섬뜩한 서스펜스 속에 담아낸 이번 작품의 독특한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은 맥호이안 감독이 완성도를 높였다”(Los Angeles Times), “4:3 프레임이 신의 한 수다”(Rolling Stone), “완벽한 사운드 디자인, 아름다운 배경, 압도적인 열연이 뭉클함을 전한다”(Little White Rise) 등 호평은 첫 장편 데뷔작임에도 도전적이고 신선한 연출로 전 세계 평단을 매료시킨 ‘로버트 맥호이안’ 감독의 연출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하며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선댄스가 인정하고 NEON이 선택한 영화!

로튼 토마토 93% & 메타크리틱 MUST-SEE MOVIE

올가을 최고의 아트버스터 <킬링 오브 투 러버스>!

 

서로의 마음을 반드시 갖고 싶은 세 연인의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트랜스픽싱 로맨스 <킬링 오브 투 러버스>는 제36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을 비롯, 독립영화계 최대 시상식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존 카사베츠상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 메타크리틱 MUST-SEE MOVIE로 선정된 <킬링 오브 투 러버스>는 <기생충><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 세계적인 화제작들을 선보인 북미 배급사 ‘네온’이 선택한 2021 최고의 아트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외 언론 및 평단의 극찬 리뷰들을 담은 ‘킬링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킬링 오브 투 러버스>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문화예술의전당

 

★★★★★

ISSUE & REVIEW

 

제44회 애틀랜타국제영화제 베스트 네러티브상 수상

제36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 후보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존 카사베츠상 후보

제45회 클리블랜드국제영화제 신인감독경쟁 후보

제7회 아메리카나 필름 페스트 관객상 후보

제25회 예루살렘영화제 국제 경쟁 최우수 작품상 후보

2020 인디와이어 크리틱스 폴 선정 ‘2021년 베스트 영화’

2021 할리우드 비평가협회 선정 ‘2021 베스트 영화, 배우’

 

“억압과 분노가 응축된 마스터피스”

-The Playlist-

 

“위독한 결혼 생활의 매력적인 초상화”

-Gaurdian-

 

“보는 동안 숨이 멎을 것 같다”

-The Filmstage-

 

“4:3 프레임이 신의 한 수다”

-Rolling Stone-

 

“순식간에 긴장하게 하고, 빠르게 몰입하게 만든다”

-Indiewire-

 

“완벽한 사운드 디자인, 아름다운 배경, 압도적 열연이 뭉클함을 전한다”

-Little White Rise-

 

“영화가 시작되면, 단숨에 엔딩까지 보게 된다”

-Kermode & mayo-

 

“클레인 크로포드의 조용히 파괴적인 열연이 돋보인다”

-Entertainment Weekly-

 

 “하나의 아름다운 회화를 보는 듯하다”

-FilmWeek-

 

 “고뇌에 찬 침묵과 날카로운 대화가 인상깊다”

-The Age-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은 맥호이안 감독이 완성도를 높였다”

-Los Angeles Times-

 

INFORMATION

제목: 킬링 오브 투 러버스(The Killing of Two Lovers)

감독: 로버트 맥호이안

주연: 클레인 크로포드, 세피데 모아피, 크리스 코이

수입: (주)블루라벨픽쳐스

제공: (주)헤이데이필름컴퍼니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러닝타임: 84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1년 10월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The Killing of Two Lovers)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니키’와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동의하고 별거 중인 ‘데이빗’은

우연히 아내의 연인 ‘데릭’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한편, 결혼과 육아로 단절되어버린 꿈을 이루기 위해 로펌에 취직한 ‘니키’는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데릭’에게 점점 호감을 갖게 되고

‘니키’와의 관계를 보다 발전시키고픈 ‘데릭’은

밤마다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면서 그녀를 온전히 소유하고픈 욕망을 키워간다. 

 

서로의 곁에 머물고 싶은 세 연인의 욕망은

그들을 위태로운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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