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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 고레에다 히로카즈 – 김윤석 국내외 영화계 인사들이 픽한 올해의 다큐! 양영희 감독의 < 수프와 이데올로기 >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9/28 [06:39]

박찬욱 – 고레에다 히로카즈 – 김윤석 국내외 영화계 인사들이 픽한 올해의 다큐! 양영희 감독의 < 수프와 이데올로기 >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9/28 [06:39]

 

박찬욱 – 고레에다 히로카즈 – 김윤석

국내외 영화계 인사들이 픽한 올해의 다큐!

 양영희 감독의 < 수프와 이데올로기 >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 < 수프와 이데올로기 > 티저 포스터 (강숙 작가 일러스트)     ©문화예술의전당

 

10월 국내 개봉 소식을 전한 양영희 감독의 < 수프와 이데올로기 >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양영희 ㅣ 제작: ㈜PLACE TO BE, (주)나비온에어 ㅣ 배급: ㈜엣나인필름 ㅣ 개봉: 2022년 10월]

 

“어머니에 대해, 이 섬과 이 나라에 대해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가장 가까우면서도, 전혀 알지 못했던 어머니의 비밀

가슴 따뜻해지는 티저 예고편으로 시선 집중!

 

   

서로의 생각은 다르지만 따뜻한 수프를 나눠 먹게 된 한 가족이 어머니가 평생 숨겨 온 비밀을 알게 되며 점점 서로를 마주하는 이야기인 <수프와 이데올로기>가 10월 국내 개봉 소식을 전한 이후 영화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슴 따뜻해지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수프와 이데올로기> 티저 예고편은 국내외 영화계 인사들의 호평 릴레이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양영희 감독과 어머니의 정감 넘치는 모습들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드는 가운데 “어머니에 대해, 이 섬과 이 나라에 대해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는 양영희 감독의 내레이션은 어머니가 숨겨온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우리가 오래도록 곱씹어야 할 생각거리를 제공한다”(박찬욱 감독), “’그 사람들’과 ‘우리’ 사이에 그어진 선은 가늘고 얇아진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가장 경이롭고 궁금한 인물, 어머니”라며 이어진 영화계 인사들의 아낌 없는 추천 역시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고조시킨다. 

 

국내외 유수 영화제와 영화계 인사들로부터 쏟아진 열띤 지지 물결 속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로 기대 받고 있는 <수프와 이데올로기>는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INFORMATION

제  목    수프와 이데올로기

원  제    Soup and Ideology

감  독    양영희

출  연    강정희, 양영희, 아라이 카오루

장  르    다큐멘터리

제  작    ㈜PLACE TO BE, (주)나비온에어

배  급    ㈜엣나인필름

러  닝  타  임    118분

개           봉    2022년 10월

 

SYNOPSIS

일본인 사위를 극구 반대하던 부모님.

엄마는 오사카로 처음 인사 오는 일본인 사위를 위해

터질 만큼 속을 꽉 채운 닭 백숙을 정성껏 끓입니다.

 

내게는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지만

남편에겐 그저 신기할 뿐인 내 가족.

 

어느 날, 엄마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향 제주도의 기억을 들려줍니다.

 

이제는 점점 잊혀져 가는 아픈 기억을 안고

사위가 끓인 닭 백숙을 먹고

태어나 처음으로 함께 제주도에 갑니다.

 

“서로 생각이 달라도 밥은 같이 먹자”

우리는 식구(食口)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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