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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아이>배우 박하선 & 신예 허정재 감독의 사려 깊은 진심, “아이가 태어났다. 잘할 수 있을까?“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9/29 [09:26]

<첫번째 아이>배우 박하선 & 신예 허정재 감독의 사려 깊은 진심, “아이가 태어났다. 잘할 수 있을까?“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9/29 [09:26]

배우 박하선 & 신예 허정재 감독의 사려 깊은 진심

“아이가 태어났다. 잘할 수 있을까?“

< 첫번째 아이 > 첫번째 포스터 전격 공개!

▲ <첫번째 아이>배우 박하선 & 신예 허정재 감독의 사려 깊은 진심, “아이가 태어났다. 잘할 수 있을까?“   © 문화예술의전당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박하선 주연의 영화 <첫번째 아이>(FIRST CHILD)가 11월 개봉을 앞두고, 첫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감독: 허정재 | 출연: 박하선, 오동민, 오민애, 공성하, 임형국 외

| 제작: 영화사 화원 | 배급: ㈜더쿱디스트리뷰션 | 러닝타임: 93분 | 극장 개봉: 2022년 11월]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의 배우 박하선 주연작 <첫번째 아이>

신예 허정재 감독의 섬세한 각본과 연출 돋보이는 소셜 리얼리티 드라마

여성의 삶의 딜레마 속에서 발견하는 희망 <첫번째 아이> 첫 포스터 공개!

 

신예 허정재 감독의 사려 깊은 시선을 통해 우리 시대 여성의 보편적인 삶의 다양한 감정들을 포착한 소셜 리얼리티 드라마 <첫번째 아이>가 첫번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첫번째 아이>는 육아휴직 후 복직한 여성이 직장과 가정에서 겪는 무수한 딜레마를 통해 의지할 수도 홀로 설 수도 없는 세상과 마주한 우리 시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드라마 [며느라기2](2022), [산후조리원](2020) 등에서 기혼 여성의 현실과 삶을 다채로운 캐릭터로 선보였던 배우 박하선이 주인공 ‘정아’ 역으로 분해, 지난해 개봉한 영화 <고백>(2021)에 이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또한 현실 남편을 연기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는 배우 오동민과 입체적인 캐릭터 연기로 서사에 완성도를 더하는 배우 공성하, 베테랑 배우 오민애가 함께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허정재 감독은 2017년 단편 <밝은 미래>로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영, <특별수사>(2016), <암수살인>(2018) 등의 상업영화에서 연출부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신예이며,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 장편 데뷔작인 <첫번째 아이>가 초청되어 주목받았다. 

 

 공개된 <첫번째 아이> 첫번째 포스터는 장난감을 입에 물고 있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바라보며 머리를 정돈해 주고 있는 배우 박하선의 손길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배우 박하선의 등 뒤로 비치는 따뜻한 햇살은 11월 개봉하는 시기에 어울리는 포근한 계절감을 한껏 느끼게 한다.

 

특히 “아이가 태어났다. 잘할 수 있을까?”라는 카피와 함께 위치한 메모지를 붙인 것 같은 이미지는 마치 육아에 꼭 필요한 메모와 라벨링을 떠올리게 하며, 필기체로 적힌 <첫번째 아이> 타이틀 로고는 메모지와 연결된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포스터 속 스틸과 카피를 통해 배우 박하선이 분한 이제 막 엄마가 된 주인공 ‘정아’의 심정을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첫번째 아이>는 실제 한 아이의 엄마로 육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배우 박하선만이 전할 수 있는 현실 연기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우리 시대의 소셜 딜레마인 ‘돌봄’의 문제를 깊이 파고들어 관객 저마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첫번째 아이>는 다가오는 11월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목      첫번째 아이(FIRST CHILD)

감독/각본허정재

출연박하선, 오동민, 오민애, 공성하, 임형국 외

제작영화사 화원

배급㈜더쿱디스트리뷰션

장르소셜 리얼리티 드라마

러닝타임93분

개봉           2022년 11월 

영화제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2021)

제25회 밴쿠버아시안영화제(2021) 

제9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2021)

제24회 아르파국제영화제(2021)

 

시놉시스

 

첫 아이가 태어나고 일 년 후 ‘정아’는 회사에 복직한다. 

사회초년생 ‘지현’은 계약 연장을 위해 ‘정아’의 자리를 꿰차려 하고

타지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화자’는 

‘정아’의 첫번째 아이를 돌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아’는 아이가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고

세 여자는 ‘정아’의 첫 아이로 얽히고설킨다.

 

여자들에게 아이는 문제일까? 답일까?

모두가 풀고 싶은 그녀들의 딜레마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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