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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카 글로리피카 Musica Glorifica 창단 20주년 기념 J. S. Bach 연주회 시리즈 with 지기스발트 쿠이켄 Sigiswald Kuijken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2/10/20 [18:20]

무지카 글로리피카 Musica Glorifica 창단 20주년 기념 J. S. Bach 연주회 시리즈 with 지기스발트 쿠이켄 Sigiswald Kuijken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2/10/20 [18:20]

창단 20주년을 맞이하여 ‘무지카 글로리피카’가 오는 21일과 23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바흐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한다.

 

무지카 글로리피카 Musica Glorifica는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진에 의해 2002년에 설립되었으며, 전 세계의 고음악 애호가들을 위해, 원전과 사료에 입각한 고음악을 소개하고 공연하는 앙상블이다. 지난 20년간 무지카 글로리피카는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 음악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프랑스 바로크 댄스 프로그램, 오케스트라 음악, 바로크 합창단과의 컬래버레이션 및 바로크와 재즈 음악, 바로크 음악과 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해 2022년에는 그룹 창단 20주년을 맞아 바흐 음악회 시리즈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한다.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조현근(바로크 첼로), 전현호(리코더, Co-Director), 이승민(쳄발로) 등이 무지카 글로리피카의 핵심 멤버로서 연주에 함께한다. 특히 세계적인 고음악의 거장 지기스발트 쿠이켄이 내한하여 함께 바흐의 스위트와 협주곡을 연주할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21일 공연은 전석 7만원이며, 23일 공연은 R석 7만원, S석 5만원으로, 학생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 무지카 글로리피카 Musica Glorifica 창단 20주년 기념 J. S. Bach 연주회 시리즈 with 지기스발트 쿠이켄 Sigiswald Kuijken  © 문화예술의전당

▲ 무지카 글로리피카 Musica Glorifica 창단 20주년 기념 J. S. Bach 연주회 시리즈 with 지기스발트 쿠이켄 Sigiswald Kuijken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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