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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김용준, “이석훈 초밥 삼천만 원어치 먹어” SG워너비 식비사건 폭로!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11/24 [14:36]

‘다시갈지도’ 김용준, “이석훈 초밥 삼천만 원어치 먹어” SG워너비 식비사건 폭로!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11/24 [14:36]

▲ ‘다시갈지도’ 김용준, “이석훈 초밥 삼천만 원어치 먹어” SG워너비 식비사건 폭로!   © 문화예술의전당


‘다시갈지도’ 김용준이 초밥에만 삼천만 원을 쓴 이석훈의 식비사건을 폭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34회에서는 ‘온천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SG워너비 김용준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용준은 “이석훈이 초밥만 삼천만 원어치를 먹었다”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건의 전말은 앨범 준비를 위해 한달간 일본 체류 중이었던 SG워너비의 이석훈, 김진호가 호텔 1층에서 아침마다 먹은 초밥값이 무려 삼천만 원이나 나왔다는 것. 김용준의 폭로에 당황한 이석훈은 “그렇게 비쌀 줄 아예 몰랐다. 알았으면 안 갔을 것”이라고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후로 (팀 숙소) 호텔 등급이 4성급에서 점점 내려가더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석훈과 김용준은 앨범 준비로 즐기지 못한 일본을 랜선 여행하며 제대로 만끽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옥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지옥 온천 순례’부터 온천의 증기 열로 채소, 고기, 해산물 등을 쪄서 조리한 ‘지옥찜 코스 요리’ 먹방까지 이색 온천 여행이 소개될 예정. 랜선 여행에 푹 빠진 이석훈과 김용준은 함께 여행을 가자는 약속을 할 정도로 온천 여행을 즐겼다고 전해져 두 사람을 만족시킨 ‘다시갈지도’ 오늘(24일) 방송에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온천 특집은 오늘(24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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