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연예

'보라! 데보라' 유인나X윤현민X주상욱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썸’터지는 로코 케미 ‘기대 ↑’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12/05 [11:40]

'보라! 데보라' 유인나X윤현민X주상욱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썸’터지는 로코 케미 ‘기대 ↑’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12/05 [11:40]

▲ '보라! 데보라' 유인나X윤현민X주상욱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썸’터지는 로코 케미 ‘기대 ↑’  © 문화예술의전당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이 ‘썸씽’ 폭발하는 연애의 모든 것을 그린다.

 

2023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는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와 사랑이 어려운 시크남 ‘수혁’의 썸 터지는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1·2’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재치 가득한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가 한 번 더 뭉쳐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제작은 풍년전파상과 오즈아레나가 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무엇보다 ‘로코장인’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의 만남에 기대가 뜨겁다. 자타공인 로코 여신 유인나는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위트 넘치고 솔직한 데보라는 여자들의 워너비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이자, 베스트셀러 연애서를 보유한 스타 작가이기도 한 ‘만렙’ 연애 코치다. 그야말로 연애에 진심이지만 정작 본인의 연애에는 한 치 앞을 못 보고 제대로 뒤통수를 맞는 인물. 연애에 실패한 연애코치 데보라의 리턴매치를 다이내믹하게 그려낼 유인나는 “기쁘고 설렌다. 많은 분들이 함께 웃고, 울고,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윤현민은 까칠하지만 왠지 모르게 빠져드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으로 변신한다. 무심한 듯 뜨겁고, 시크한 듯 다정한 그는 사랑이 어려운 남자다. ‘연애란 어쩔 수 없이 빠져드는 것’이라는 연애 이상주의자 같다가도, ‘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는 무신론자 같은 면모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물. 그는 세상 모든 연애를 통달한 듯 말하는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가 못미덥고 못마땅하다. 그런 데보라와 뜻하지 않게 얽히며 변화를 맞게 된다. 장르 불문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윤현민은 ‘이수혁’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전망. 윤현민은 “오랜만에 작품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 훌륭한 대본은 물론 멋진 배우, 연출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촬영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주상욱은 연애가 참을 수 없이 가볍고 쉬운 ‘한상진’으로 분한다. 도서출판 진리의 대표인 그는 수혁(윤현민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사업 동반자다. 센스 넘치고 매너 좋은 그는 늘 만인의 사랑을 받는 분위기 메이커. 깊은 연애보다 자유분방한 삶을 만끽하는 인물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남자다. 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온 주상욱은 이번 작품에서도 활약을 기대케 한다. 주상욱은 “연애세포를 깨워줄 ‘보라! 데보라’로 찾아뵙게 됐다.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여러분들과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 최고의 감독, 배우와 스태프들과 재미있게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2023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이엘파크, HB엔터테인먼트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윤석열은 영웅이 된다! ","한국 민주주의 최대의 적은 선거부정이다", "진짜 내란은 '이재명의 난'이다."- 김경재TV,
1/100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