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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날’ 신동엽, ‘한가인 단골’ 떡볶이집 사장님 만남에 ‘엽스패치’ 변신 → 학창시절 로맨스 취재!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12/30 [10:15]

‘손 없는 날’ 신동엽, ‘한가인 단골’ 떡볶이집 사장님 만남에 ‘엽스패치’ 변신 → 학창시절 로맨스 취재!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12/30 [10:15]

‘손 없는 날’ 신동엽이 한가인의 학창 시절부터 단골집인 분식점 사장님을 만나, 한가인의 과거 로맨스를 파헤친다.

 

JTBC 예능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오늘(30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파란만장한 인생 1막을 뒤로하고 평온한 인생 2막을 위해 부산 이주를 선택한 50대 의뢰인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개시된다.

 

▲ ‘손 없는 날’ 신동엽, ‘한가인 단골’ 떡볶이집 사장님 만남에 ‘엽스패치’ 변신 → 학창시절 로맨스 취재!   © 문화예술의전당



의뢰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서울시 은평구는 한가인의 고향으로 이날 신동엽과 한가인은 한가인이 다섯 살 때부터 즐겨 찾던 단골 떡볶이집을 방문한다. 이 가운데 떡볶이집에 홀로 잠입한 신동엽은 한가인을 어린 시절부터 봐온 사장님의 입을 통해 그의 과거사를 속속들이 캐낸다. 이에 추억 여행을 시작한 사장님은 어린 시절부터 빼어났던 한가인의 미모부터 뜻밖의 교우관계까지 증언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녹화 당시 신동엽은 한가인의 첫사랑 스토리 발굴을 위해 집념을 불태웠다. 신동엽은 “한가인이 중3 때 남자친구와 여기 왔다던데 사실이냐”라며 유도신문을 했다가 “그런 일 없었다”라고 손사래 치는 사장님께 된통 당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도 잠시 신동엽은 “아 참 고등학생 때라고 했지”라면서 재차 떡밥을 던지는가 하면 “제발 남자친구랑 온 이야기 좀 해달라”라고 애원하기에 이르렀고, 마지못한 사장님이 폭탄 발언을 투척해 주변을 발칵 뒤집었다고. 이에 집념의 신동엽이 한가인의 학창 시절 로맨스를 밝혀낼 수 있었을 지 ‘손 없는 날’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의 가슴 속 감성을 서서히 휘몰아치게 만들 이웃의 공감 힐링 스토리 ‘이사 버라이어티’ JTBC ‘손 없는 날’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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