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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 오늘 새벽 인천 강화군 서쪽에서 규모 3.7 지진 발생 , 진도 Ⅳ(인천) - SNS 반응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3/01/09 [01:49]

지진 발생 - 오늘 새벽 인천 강화군 서쪽에서 규모 3.7 지진 발생 , 진도 Ⅳ(인천) - SNS 반응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3/01/09 [01:49]

오늘 새벽 01시 28분 15초에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속보로 발표하며  지진속보를 문자로 발송하였습니다.

 

기상청은 2023년 1월 9일 01시 28분 15초에 인천 강화군 서쪽 26km해역 ( 위도:37.73 N, 경도:126.19 E )에서 규모 4.0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진 속보로 발표했습니다.

 

예상되는 최대진도는  Ⅳ(인천), Ⅲ(경기, 서울), Ⅱ(강원, 세종, 충남, 충북)입니다.

 

▲ 오늘 새벽 인천 강화군 서쪽에서 규모 4.0 지진 발생 , 진도 Ⅳ(인천)   © 문화예술의전당

 

▲ 오늘 새벽 인천 강화군 서쪽에서 규모 4.0 지진 발생 , 진도 Ⅳ(인천)   © 문화예술의전당

 

위 정보는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하여 자동 추정한 정보로 이후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는 지진정보로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기상청은 덧붙였습니다.

 

이에따라 지진 규모 및 예상 최대진도 등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예상진도에 따라 인천, 서울, 경기 일부지역에서는 지진발생을 느낄 수 있고 그에 따라  다음 표와 같은 진도등급별 현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오늘 새벽 인천 강화군 서쪽에서 규모 4.0 지진 발생 , 진도 Ⅳ(인천)   © 문화예술의전당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하면 낙하물로부터 몸 보호 및 진동이 멈춘 후 야외로 대피하며 여진 등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상 기상청 지진 발생 속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는 즉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반응]

 

트위터 등 SNS에는 인천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한밤 중 지진경보 문자와 동시에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들이 잇따랐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들어온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지진 기록]

 

한반도와 그 주변 해역에서 규모 3.5 이상 지진이 발생하기는 작년 10월 29일 충북 괴산군에서 규모 4.1 지진이 일어난 뒤 70여일만입니다..

 

[수정 발표] 4.0 -> 3.7

 

▲ 기상청 수정 발표     ©문화예술의전당

 

기상청은  추가분석을 거쳐 지진 규모가 3.7로 조정됐습니다.

애초 규모가 4.0으로 추정돼 지진조기경보가 발표됐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의 깊이는 19㎞로 발표됐습니다.

 

[SNS 반응}

▲ 지진 발생 문자 전송 후 SNS 반응  © 문화예술의전당

 

▲ 지진 발생 문자 전송 후 SNS 반응  © 문화예술의전당

 

▲ 지진 발생 문자 전송 후 SNS 반응  © 문화예술의전당

 

▲ 지진 발생 문자 전송 후 SNS 반응  © 문화예술의전당

 

▲ 지진 발생 문자 전송 후 SNS 반응  © 문화예술의전당

 

▲ 지진 발생 문자 전송 후 SNS 반응  © 문화예술의전당



▲ 지진 발생 문자 전송 후 SNS 반응  © 문화예술의전당

 

▲ 지진 발생 문자 전송 후 SNS 반응  © 문화예술의전당

 

▲ 

▲ 지진 발생 문자 전송 후 SNS 반응  © 문화예술의전당

▲ 2023년 1월 9일 오전 04시 현재 중국 발 황사_+ 미세먼지 너무 심해, 국민 건강 악 영향  © 문화예술의전당

 

▲ 2023년 1월 9일 오전 04시 현재 중국 발 황사 + 미세먼지,   © 문화예술의전당

04시 20분 현재 SO2sm 농도

 

일산화탄소는 중국내륙과 황해에서 심각히 높은 농도를 나타냅니다. 일산화탄소는 연료가 연소할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연탄이나 자동차 배기가스 중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산화탄소는 뇌 조직과 신경계통에 주로 피해를 주고 운동신경과 근육마비, 사고능력 저하를 일으키다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도 하는 해로운 물질입니다.

 

▲ 중국 발 미세먼지 SNS 반응  © 문화예술의전당

▲ 중국 발 미세먼지 SNS 반응   © 문화예술의전당

▲ 중국 발 미세먼지 SNS 반응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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