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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김신영, 쁘띠 베니스 ‘어린이 합창단’ 공연 보고 울컥! 무슨 일?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3/02/02 [15:37]

‘다시갈지도' 김신영, 쁘띠 베니스 ‘어린이 합창단’ 공연 보고 울컥! 무슨 일?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3/02/02 [15:37]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프랑스 콜마르 랜선 여행 도중 울컥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럼버스’로 호평받고 있다. 오늘(2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4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가수 별이 함께 랜선 여행에 나서는 가운데 샤모니, 베르사유, 보르도, 니스, 콜마르 중 최고의 ‘프랑스 감성 도시 베스트 5’를 꼽아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프랑스 감성 도시 중 콜마르를 랜선 여행한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콜마르는 유명 애니메이션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지로 알려진 도시. 김신영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열혈 팬임을 고백하며 애니메이션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도시 곳곳의 전경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신영은 콜마르의 쁘띠 베니스 랜선 여행 중 어린이 합창단 공연을 보고 감격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에는 어린이 합창단 공연에 푹 빠진 김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신영은 가슴을 움켜쥐고 감동한 듯 울컥한 표정으로 이목을 끈다. 배를 타고 등장한 꼬마 천사들의 캐럴 합창을 본 김신영은 “너무 예쁘다. 울컥한다”며 감탄사를 연이었다는 전언. 이석훈 역시 “보고 있으면 눈물날 것 같다”며 동감하고, 별은 “내가 다 착해지는 것 같다”며 보는 내내 엄마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스튜디오 모두를 단체 감격하게 만든 어린이 합창단 공연에 관심이 모아지며, ‘프랑스 감성 도시 베스트 5’가 공개될 오늘(2일) 방송에 기대가 한층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프랑스 감성 도시 베스트 5’편은 오늘(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1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 ‘다시갈지도' 김신영, 쁘띠 베니스 ‘어린이 합창단’ 공연 보고 울컥! 무슨 일?   © 문화예술의전당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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