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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 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 한, 미. 일 기상대- 미국& 유럽 예상 경로 비교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3/05/26 [04:13]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 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 한, 미. 일 기상대- 미국& 유럽 예상 경로 비교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3/05/26 [04:13]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25일 오후 9시 마리아나 제도 부근에서 시속 20km의 속도로 서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중심 기압은 910헥토파스칼(hPa) 이고 최대 풍속은 55m/s입니다. 

 

25 일 저녁  위성 사진을 보면 태풍의 눈이 또렸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이 2 일 오후 9시에 발표 한 태풍 진로 예상 예보에 따르면 다음 주 화요일 밤 강한 힘으로 서쪽으로 계속 이동하여 대만 인근 바다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이후 이 태풍은 어느 방향으로 전진할까요?

 

 

미국과 유럽의 해외 모델의 코스 예측을 보면 앞으로 3일 정도는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코스 예측이 대체로 서로 비슷하게 정렬되어 있지만, 

 

그 이후에는 미국과 유럽의 태풍 예상 경로가  다릅니다. 

 

태풍이 어디로 갈지에 대한 향방 예측에 큰 차이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를 지켜보면서 태풍, 지진, 날씨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일본에서 계속해서 연속되어 발생하고 있는 지진이 국내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하시고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미군태풍경보센터,일본기상청,한국기상청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미군태풍경보센터,일본기상청,한국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미군태풍경보센터,일본기상청,한국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미군태풍경보센터,일본기상청,한국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미군태풍경보센터,일본기상청,한국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미군태풍경보센터,일본기상청,한국기상청     ©문화예술의전당

 

▲ 좌측 미국 경로예측 , 우측 유럽 경로 예측  ©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미군태풍경보센터,일본기상청,한국기상청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미군태풍경보센터,일본기상청,한국기상청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미군태풍경보센터,일본기상청,한국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한국기상청 5월 26일 04시 발표   ©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한국기상청 5월 26일 04시 발표   © 문화예술의전당

 

국내 지진 발생 현황 - 미소 지진 포함

▲ 2023년 5월 26일 국내 지진 발생 현황 - 미소 지진 포함  © 문화예술의전당

 


 ‘업어치기 당한 푸틴’…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가 우크라이나에 그린 벽화가 우표로 발행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 뱅크시의 작품으로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

 

우표에는 체구가 작은 어린 소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닮은 커다란 덩치의 남자를 유도 대련에서 업어치기를 하듯 바닥에 패대기치는 벽화의 모습이 그대로 실렸다.

 

 왼쪽 아래편에는 ‘푸틴 꺼져라’는 의미의 우크라이나어 약자가 새겨졌다.

 

 

유도 유단자인 푸틴 대통령은 유도와 관련한 책을 펴낼 정도로 유도 팬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벽화 원작은 수도 키이우 인근 보로디안카의 한 건물 벽면에 그려져 있다. 

 

 

벽화가 그려진 보로디안카는 키이우 북서쪽에 있는 도시로 지난해 러시아 침공 직후 폭격으로 큰 타격을 입은 곳이다. 러시아군은 이곳을 몇 주간 점령했다가 퇴각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보로디안카를 탈환한 뒤 러시아군이 이곳에서 민간인 살해 등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뱅크시는 보로디안카에 이 벽화 외에도 물구나무선 채 균형을 잡고 있는 체조선수를 그려놓았으며 키이우와 외곽도시 곳곳에 벽화를 남겼다.

 

'푸틴 업어치기' 우표가 나온 지난 24일 키이우의 중앙 우체국에는 우표를 사러 온 시민들이 몰려들어 줄을 서며 기다려 우표를 받아가 이 우표의 인기를 실감하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승리하길 기원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뱅크시의 벽화가 러시아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격렬한 저항과 승리를 은유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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