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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금) 오늘 날씨, 비, 소나기, 천둥, 돌풍, 번개, 벼락,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무더워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3/05/26 [04:42]

5월 26일(금) 오늘 날씨, 비, 소나기, 천둥, 돌풍, 번개, 벼락,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무더워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3/05/26 [04:42]

▲ ‘사내맞선’ 안효섭X김세정 커플샷 첫 공개, 우산 속 두근두근 눈맞춤     ©문화예술의전당

 

2023년 5월 26일(음력 4월 7일) 甲申 금요일 오늘의 날씨입니다. 먼저 오늘 아침 기상 전망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06~09시)까지 강원남부와 충청권, 경북권, 경남동부에 비가 조금 오겠고, 전라권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제주도에는 오전(09~12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강원남부, 충청권, 경북권, 경남동부, 제주도: 5mm 미만

 

 

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 엘리자베스     ©문화예술의전당

▲ 오늘의 날씨, 엘리자베스 올슨     ©문화예술의전당

 

 (소나기) 대기불안정으로 오늘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강원남부내륙.산지와 충청내륙, 전라동부내륙, 경상권내륙에, 

 

내일(27일)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충청권내륙과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소나기나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라며,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 구역에 따른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26일)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내륙, 전라동부내륙, 경상권내륙: 5~20mm

 

- (27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 5~20mm

 

▲ 현재 전국의 기온과 날씨, 기상청제공  © 문화예술의전당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27일) 밤(18~24시)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시작되겠으나, 모레(28일) 새벽(00~06시)에 기압골이 일시적으로 북상하여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모레(28일) 오전(06~12시)에 중부지방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27일)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서해5도: 5~20mm

 

 

 모레(28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16도, 최고기온 22~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특히, 오늘(26일)과 내일(27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습니다.

 

- 오늘(26일) 낮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7일) 아침최저기온은 14~19도, 낮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8일) 아침최저기온은 15~19도, 낮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습니다.

 

 (해상)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일(27일)과 모레(28일)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서해바깥먼바다는 내일(27일) 밤부터, 제주도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모레(28일)부터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2023년 5월 26일 국내 지진 발생 현황 - 미소 지진 포함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미군태풍경보센터,일본기상청,한국기상청     ©문화예술의전당

▲ 좌측 미국 경로예측 , 우측 유럽 경로 예측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미군태풍경보센터,일본기상청,한국기상청     ©문화예술의전당


 ‘업어치기 당한 푸틴’…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가 우크라이나에 그린 벽화가 우표로 발행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 뱅크시의 작품으로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

 

우표에는 체구가 작은 어린 소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닮은 커다란 덩치의 남자를 유도 대련에서 업어치기를 하듯 바닥에 패대기치는 벽화의 모습이 그대로 실렸다.

 

 왼쪽 아래편에는 ‘푸틴 꺼져라’는 의미의 우크라이나어 약자가 새겨졌다.

 

 

유도 유단자인 푸틴 대통령은 유도와 관련한 책을 펴낼 정도로 유도 팬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벽화 원작은 수도 키이우 인근 보로디안카의 한 건물 벽면에 그려져 있다. 

 

 

벽화가 그려진 보로디안카는 키이우 북서쪽에 있는 도시로 지난해 러시아 침공 직후 폭격으로 큰 타격을 입은 곳이다. 러시아군은 이곳을 몇 주간 점령했다가 퇴각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보로디안카를 탈환한 뒤 러시아군이 이곳에서 민간인 살해 등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뱅크시는 보로디안카에 이 벽화 외에도 물구나무선 채 균형을 잡고 있는 체조선수를 그려놓았으며 키이우와 외곽도시 곳곳에 벽화를 남겼다.

 

'푸틴 업어치기' 우표가 나온 지난 24일 키이우의 중앙 우체국에는 우표를 사러 온 시민들이 몰려들어 줄을 서며 기다려 우표를 받아가 이 우표의 인기를 실감하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승리하길 기원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뱅크시의 벽화가 러시아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격렬한 저항과 승리를 은유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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