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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강 구홍덕 원장 - 오늘의 운세 - 2023년 6월 28일(음력 5월 11일) 丁巳 수요일 철도의날

桃花 기자 | 기사입력 2023/06/27 [13:19]

춘강 구홍덕 원장 - 오늘의 운세 - 2023년 6월 28일(음력 5월 11일) 丁巳 수요일 철도의날

桃花 기자 | 입력 : 2023/06/27 [13:19]

 

▲ 뱀띠의 해     ©문화예술의전당

춘강 구홍덕 원장-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28일(음력 5월 11일) 丁巳 수요일 철도의날

▲ 춘강 구홍덕 원장     ©문화예술의전당

 

운명,신수,택일, 춘강 구홍덕 원장 상담 직통 전화: 010-5700-0857

 

쥐 띠

.內憂外患格(내우외환격)으로 집안에서는 자녀들이 허구한 날 사고나 치고 밖에서는 사업 또한 부진하여 걱정이 태산 같은 격이라. 누구 하나 나를 도와 줄 사람은 없으므로 혼자 외로이 싸우고 견뎌내지 않으면 안되리니 마음을 단단히 먹으라. 

24년생 내 것이 아니니 욕심부리지 말라.

36년생 배우자와 다투면 반드시 손해 본다.

48년생 지금은 때가 아니니 참으라.

60년생 허리를 굽힌다고 마음까지 굽히지 말라.

72년생 친구와의 여행은 금물이다.

84년생 형제간의 불화 내가 먼저 화해하라.

96년생 어쩔 수 없으니 포기하라.

금전 ○ 매매 ×애정 ×직장 △  

 

소  띠

.量沙走石格(양사주석격)으로 세찬 바람이 불어대므로 이 바람에 모래가 날리고 돌멩이가 굴러가는 격이라. 나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상태요 외압과 외세에 의하여 굴복하고 마는 결과가 오므로 다음을 생각하여 한발 물러서서 굽히라.

25년생 지금은 억울하지만 참으라.

37년생 건강 주의, 특히 호흡기 계통.

49년생 욕심은 절대 금물이다.

61년생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라.

73년생 부부간에 합의하면 성사된다.

85년생 곧 나의 억울함이 풀리리라.

97년생 부모님 말씀에 반드시 복종하라.  

금전 ×매매 ○ 애정 △ 직장 ×

 

호랑이띠

.放逐鄕里格(방축향리격)으로 어떤 충신이 최선을 다하여 국가에 충성하였는데도 간신들의 모함을 받고 삭탈관직을 당하고 고향 땅으로 쫓겨난 격이라. 나의 진실을 알아줄 때가 있을 것이므로 있는 그대로 최선을 다하여 참고 기다려야 하리라.

26년생 내 것이 될 것이니 서둘지 말라.

38년생 재미있는 일에 휩싸인다.

50년생 나에게 드디어 때가 왔음이라.

62년생 사실대로 털어놓으면 낭패는 면한다.

74년생 산은 산 물은 물이로다.

86년생 용돈 해결 환희의 순간이라.

98년생 이제 기회가 왔으니 뛰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토끼띠

.陽春佳節格(양춘가절격)으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이 와서 온 산과 들에 꽃이 피고 나비와 벌들이 춤을 추며 교태를 부리는 격이라. 이제야 고생이 끝나고 희망 찬 앞날이 펼쳐질 것이므로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뛰고 또 뛰어야 하리라.

27년생 된다, 걱정말고 기다리라.

39년생 일단 정지하고 주위를 살피라.

51년생 잃은 것은 동남 간방에 있다.

63년생 내 놓았던 토지판매가 성사된다.

75년생 뛴 만큼 소득이 있으니 염려 말라.

87년생 적당한 금액이라고 생각되면 취하라.

99년생 주위 사람의 충고를 받아 들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

용  띠

.土地改革格(토지개혁격)으로 온 나라에 수많은 토지를 소유한 대지주들이 많이 있어 소작농들이 살기 힘들어하자 토지개혁을 하여 토지를 골고루 나눠주는 격이라. 있는 자는 손해를 보게 될 것이요, 없는 자는 반대로 득이 되리니 처분만 기다리라.

28년생 지금까지의 노력에 대한 대가가 없다.

40년생 지금은 일단 철수하는 것이 좋으리라.

52년생 자녀의 말을 100% 들어 주라.

64년생 힘이 드는 일이니 각오하라.  

76년생 그것은 과하니 조금 줄이라.

88년생 나의 몫만 챙기고 물러서라.

00년생 친한 친구에게 실망할 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뱀  띠

.大失所望格(대실소망격)으로 그동안 고대하고 바라던 일이 있어 많은 공을 들였으나 그만 허사가 되어 실망이 아주 큰 격이라. 큰 소원이면 실망도 큰 법이므로 무슨 일이든 모두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절대 안심하여서는 안될 것이라.

29년생 그것은 쓸모가 없는 것이니 버리라.

41년생 더 어려운 이웃도 생각하라.

53년생 선후를 알고 시작하라.

65년생 계약의 파기를 주의하라.

77년생 그 일은 득이 없이 끝날 일이다.

89년생 소비를 줄여야만 살아 남는다.

01년생 너무 과장되게 행동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말  띠

.角弓反張格(각궁반장격)으로 나무를 바짝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가구를 만들어 팔았으나 나무 결이 뒤틀려 문이 닫히지 않는 등 쓸모가 없어 반품이 된 격이라. 처음부터 준비를 잘 했으면 낭패를 보지는 않았을 텐데 실패하였으니 지금이라도 철저히 준비하라.

30년생 손해 본 것이 일부 메워진다.

42년생 내 힘으로는 부치는 일이다.

54년생 돈 때문에 눈물 흘리는 일이 생긴다.

66년생 5:5 동점, 좀더 노력하라.

78년생 등산, 낚시 등으로 휴식을 취하라.

90년생 가족들로 인한 기쁜 일이 연발한다.

02년생 친구 따라 한일 낭패 본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양  띠

.恩人不在格(은인부재격)으로 내가 도움을 많이 받았던 천리 먼 곳에 있는 은인을 모처럼 만에 짬을 내어 찾아갔는데 집에 없는 격이라. 내가 바랐던 일이 중도에 막히게 되고 그동안의 고생이 헛수고가 되는 순간이나 나의 기지로 가히 모면하리라.

31년생 베풀면 베푼 만큼 되돌아온다.

43년생 거짓말을 하면 반드시 손해만 본다.

55년생 어차피 겪어야 할 일이면 빨리 맞으라.

67년생 주식투자 본전치기도 되지 않는다.

79년생 내 잘못이 크니 주위 사람을 의심 말라.

91년생 돈, 패스포트, 서류 도난 주의.

03년생 친구로 인한 손재를 조심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원숭이띠

.體質純化格(체질순화격)으로 물이 다른 지방으로 전근을 간 사람이 몇 달동안 배탈이 나 고생만 하다가 이제야 체질이 순화되어 고생을 더는 격이라. 내가 그만 두지 못할 바에는 빨리 현실에 적응하여 살아가야만 몸과 마음이 편할 것이라.

32년생 기쁨과 슬픔이 교차된다.

44년생 교통사고 주의 특히 흰색 차 조심.

56년생 휴식을 먼저 취해야 함이라.

68년생 상대방에게 주었으면 준 것을 잊으라.

80년생 친구의 감언이설로 손해 본다.

92년생 염려 말라 해결될 것이니...

04년생 둘 다 내 것이 아니니 빨리 건네 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닭  띠

.設橋頭堡格(설교두보격)으로 한참 행군을 하고 있는데 큰 강이 가로 놓여 있어 난감해 하던 중 교두보가 가설되어 한시름을 놓는 격이라. 어려운 난관에 봉착되었던 일이 한시름 놓게 될 정도로 풀려 나가게 될 것이니 너무 근심 걱정하지 말라.

33년생 만사가 귀찮은 때이니 휴식을 취하라.

45년생 재산증식이 되는 좋은 때라.

57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운이 있다.

69년생 온 가족의 화합을 이루는 때라.

81년생 지나친 욕심은 금물이다.

93년생 이성주의, 사기 당하기 십상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개  띠

.東國聖君格(동국성군격)으로 동쪽나라의 임금이 선정을 베풀게 되니 하늘에서 적당한 때 비를 주고, 볕을 주어 풍년가를 부르는 격이라. 매사가 윗사람의 원조와 도움으로 술술 풀려 나가게 되고 그간에 미뤘던 일도 깨끗이 해결되리라.

34년생 욕심은 욕심을 낳는 법이라.

46년생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58년생 신용을 중시하여야 함이라.  

70년생 노력한 만큼 소득이 있다.

82년생 지금으로서는 휴식이 우선이다.

94년생 성취가 될 것이니 용기를 가지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돼지띠

.名將老退格(명장노퇴격)으로 그동안 수많은 전쟁터에서 혁혁한 무공을 세웠던 장군이 이제 늙어 퇴역하게 되는 격이라.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 받게 될 것이요,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맡겨두고 휴식을 취해야 할 때이니 딴 생각은 하지 말 것이라.

35년생 내 능력을 마음껏 내 보이라.

47년생 친구의 병 문안 후 상심함이라.

59년생 된다, 밀어 부치라.

71년생 가족들에게 내 능력을 인정받는다.

83년생 공부에만 전념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95년생 이제는 나의 전성기라 생각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가장 심각한 위기다. 그런데, 무슨 위기냐? 경제위기, 정치위기를 넘어 자유민주주의체제가 허물어지는 체제 파멸적 위기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은 그런 위기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뭘까? 위기감은 있지만, 내 눈 앞에 펼쳐지는 급박한 위기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 주민자치 기본법 공산화의 길목  © 문화예술의전당

 

드디어 국민들이 깨어날 수밖에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전국 지방 최하부단위인 읍ㆍ면ㆍ동 단위마다 좌파 성향 세력이 주도하는 주민자치회라는 이상한 지방자치단체를 만들려는 시도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2021년 1월 29일 발의된 주민자치기본법이 그것이다.

 

이 법에 따르면, 집행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지방의원은 물론 국회의원도 갖지 못한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도록 했다.

 

가장 심각한 독소조항으로는 주민자치회가 소속 주민들에 대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까지)를 중앙정부기관(산하 기관 포함), 자치단체로부터 수집할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권한을 부여한 점이다. 이는 대통령도 갖지 못한 권한이다.

 

주민자치회는 하부에 읍ㆍ면ㆍ동 사무소와는 별도로 통, 리, 마을별 소조직을 설치하여 세밀히 주민들을 통제할 수 있도록 했다. 서로 얼굴을 아는 마을사람들끼리 밀착 감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민자치회 소속 주민에는 주민등록이 된 주민뿐 아니라 일정조건의 외국인, 해당지역에 소재하는 공공기관 직원, 기업의 경영자와 노동자, 각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등도 포함된다. 이로서 민노총, 전교조 등 전국 규모의 좌파단체들도 주민자치회에 개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https://www.youtube.com/watch?v=aQuCSbxBWak&t=646s

 

이 법이 실제 통과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는 국민들은 읍ㆍ면ㆍ동 단위에서 무소불위의 주민자치회와 그 관련자들의 감시와 통제의 눈초리 앞에 두려움과 절망감을 매일 느끼며 살아야 할지 모른다.

 

6.25전쟁을 겪었던 분들은 6.25전쟁 당시 북한군이 남한 각 마을을 점령했던 3개월 동안 경험했던 인민위원회의 재판이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것이다. 그들은 “그 때가 되니 이웃이 무섭더라”라는 고백을 하는 것이다.

 

이 책 『주민자치기본법, 공산화의 길목』은 주민자치기본법이 시행될 경우, 주민들이 마을에서 겪을 상황을 생생히 분석했다. 이 책을 읽기만 하면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체제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이 국민 속으로 전파된다면 국민대각성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희천

 

李熙天

저자 이희천은 1960년 경북 의성군에서 태어났다. 1979년 경북대 법과대를 입학했는데, 그 해 10.26사태를 맞았고, 2학년 때인 1980년 봄 정치·사회적 격동을 목격했다. 이후 1985년말 군입대할 때까지 대학과 대학원 생활을 해서 1980년대 대학가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경북대 법과대 행정학과 학사, 경북대 행정대학원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는데, 대한민국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헌법정신에 입각한 국가관, 역사관 등 공직가치 분야를 가르쳤다.

 

2016년 퇴직 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책임연구원으로 잠시 근무했다. 지금은 재야에서 대한민국 체제 위기실상을 연구하고 있으며,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 구국제자훈련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분류한국사』(성민사, 2001), 『한국사』(박영사, 2004), 『국가정보학』(박영사, 공저, 2006), 『반대세의 비밀, 그 일그러진 초상』(인영사, 2009), 『6.25동란과 트로이목마』(인영사, 2010), 『교양분류한국사』(인영사, 2011), 『박정희 대통령 100대 치적』(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공저, 2018) 등이다

 

목차

서문 _ 4

제1장 | 주민자치기본법, 도대체 어떤 법인가? 13

01.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체제의 댐을 허무는 법이다

02. 이 법의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이유는 뭔가?

03. 문정권의 체제 허무는 입법들, 눈뜨고 감시해야

 

제2장 | 주민자치기본법, 그 오랜 배경 27

01. 좌파운동권의 지방 풀뿌리운동 확산과정

02. 마을공동체, 경제공동체, 교육공동체 실험과 그 결합

03. 더불어민주당의 사회주의 성향의 헌법개정 추진

04. 문정권의 지방분권 준비과정

05. 주민자치기본법의 체제변혁 가능성

 

제3장 | 주민자치기본법안과 독소조항 51

01. 주민자치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검토(2개)

더불어민주당의 주민자치기본법안 _ 53

국민의 힘당의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_ 55

 

02. 주민자치기본법 대표발의자 김영배 의원의 입장

03. 주민자치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독소조항들

 

제4장 | 주민자치기본법, 다시 묻는다 113

01. 자유민주주의체제를 해체하는 힘

02. 개인 자유권의 심대한 침해 가능성

 

제5장 | 어떻게 할 것인가? 123

 

■ 각주 모음 _ 131

 

부록 : 01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주민자치기본법안”(의안번호 : 2107787)

 

부록 : 02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 등이 발의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의안번호 : 2108048)

  

책 속으로

[프롤로그]

 

“그것을 알고 있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2021년 2월초 설 명절 직전, 지인으로부터 주민자치기본법을 검토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처음에는 ‘또 그런 법이 만들어지나 보다’라고 생각했으나, 갑자기 ‘뭔지는 몰라도 꼭 읽어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제1조, 제2조, ..... 읽어내려 갔다. 이렇게 찬찬히 법조문을 읽어내려 가는 순간순간 숨이 턱턱 막히고, 머리가 망치로 맞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왜냐? 마르크스·레닌 등 공산주의자들의 이론과 전략전술 등이 떠올랐고, 586좌익운동권이 오랫동안 곳곳에서 진지전을 전개한 그 모든 조각들이 합체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주민들의 자유를 통제하고 억압할 수 있는 노골적인 법안을 제출했다는 사실에 저자는 황당함과 충격을 금치 못하였다.

 

냉정을 찾은 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내 상식으로 볼 때, 이 법이 통과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는 국민들은 읍·면·동 단위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무소불위의 주민자치회와 그 관련자들의 감시와 통제의 눈초리 앞에 두려움과 절망감을 매일 느끼며 살아야 할지 모른다. 70년 이상을 어렵사리 이룩한 경제발전은 물론 자유민주주의체제 마저 무너지는 현실에 직면할 것이다.”

 

과연 우리 국민들 중에 이 법을 만든 사람들의 의도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 법이 통과된 후 일어날 일을 안다면, 국민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대한민국 국민들의 70~80% 정도는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고, 자유가 없는 북한과 중국과 같은 사회주의, 공산주의체제로 가는 것을 싫어한다고 믿어왔다. 그런데도 아무도 모르는 사이 대한민국이라는 마차가 사회주의, 공산주의라는 낭떠러지를 향해 줄달음질치고 있는데...

 

“그것을 알고 있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방법이 없다. 국민들이 이 위험한 사실을 깨닫게 하는 길 밖에는... 그렇다. 알리자.”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탁할 것이 있다. 뒤에 붙어 있는 각주에 북한의 체제변혁과정 등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설명해 두었다. 반드시 읽어주시기를 바란다.

 

지체할 수 없다는 급한 마음에 빨리 쓰다 보니, 미흡한 점이 있을 것이다. 독자들께서도 저자의 조급함으로 인한 일부 미흡함이 있다면 너그러이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책을 출간함에 있어, 이상진 자유수호포럼 상임대표 이하 공동대표들과 운영위원들의 격려와 조언이 큰 힘이 되었다. 특히 구상진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이자 헌변(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대표는 직접 꼼꼼히 읽고 첨삭을 해주셨고, 박인환 변호사(전 건국대로스쿨교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남광규 고려대교수 등도 내용에 대한 평가와 좋은 조언을 해주셨다.

 

이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국민을 깨우는 국민대각성운동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다.

 

2021년 3월 3일

저자 이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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