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명진 독주회 < Harmonic Voyage: The Sonata Unveiled >, 오는 8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려:문화예술의전당

▲ 피아니스트 백명진 독주회 < Harmonic Voyage: The Sonata Unveiled >, 오는 8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려 ©문화예술의전당

손 끝에 맺힌 카리스마로 청중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백명진의 독주회가 < Harmonic Voyage: The Sonata Unveiled >란 부제로 오는 7월 8일 토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Piano Sonata No. 31 in A♭ Major, Op. 110>과 알렉산더 스크리아빈의 <Piano Sonata No. 2 in g minor, Op. 19>,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Piano Sonata No. 6 in A Major, Op. 82> 전곡을 연주하며 그녀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백명진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예술사를 취득한 후 도미하여 줄리어드 음대(The Juilliard School) 피아노과 석사학위 취득 및 미국 뉴욕주립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에서 피아노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존경받는 교육자로서의 면모와 더불어 한국피아노학회 이사 및 교회음악연구소 소장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회, 줄리어드 음대 동문회, 뉴욕주립대학교 동문회, 서울신학대학교가 후원하는 본 공연은 일반석 3만원(학생 50%할인)으로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 581-5404.

피아니스트 백명진의 소나타

Harmonic Voyage: The Sonata Unveiled

1. 일시장소 : 2023년 7월 8일(토)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회, 줄리어드 음대 동문회,

뉴욕주립대학교 동문회, 서울신학대학교

4. 입 장 권 : 일반석 3만원 (학생 50% 할인)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It is unbelievable how powerful her playing is.

She pushes the audience into the adrenaline rush.”

- Asia Herald

“She has a delicate touch with tremendous energy”

- Art Communicator News

I can certify that Ms Paik is a very talented and brilliant pianist

who showed a great ability to perform this masterwork

of the romantic French repertoire with musicality and intelligence.

– Amaury du Closel

P R O F I L E

> Pianist 백명진

손 끝에 맺힌 카리스마로 청중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백명진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예술사를 취득한 후 도미하여 줄리어드 음대(The Juilliard School) 피아노과 석사학위 취득 및 미국 뉴욕주립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에서 피아노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부터 탁월한 재능으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전국 틴에이저 피아노 콩쿨 1위 입상을 시작으로 춘추 피아노음악 콩쿨 입상, 전국 삼익 피아노 경연대회 입상, IBLA Grand Priz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on 입상, Seattl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Semi-finalist, American Proteg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위에 입상하며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국내외를 오가며 끊임없는 활동을 전개해 온 피아니스트 백명진은 뉴욕 카네기홀 초청 음악회를 비롯하여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된 크리스마스 특집 콘서트에 초청 받아 Kharkov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불가리아 Shumen State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독일 베를린 음대 주최 Music Festival 초빙 연주, 미국 Bowdoin Summer Music Festival 초빙 연주, 일본에서 열린 한중일 대표음악가 초청 음악회 시리즈 및 나가사키현 주최 East Asia Music Festival Symposium & Concert에 초청 받아 연주하였고, 미국 롱아일랜드 Staller Center Recital Hall에서 Piano Solo Recital, Paul Hall Piano Recital, “East meets West” Lecture Recital, 일본 가츠이대학교 초청 연주 및 나가사키대학교 초청 연주회,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교수음악회, Camerata Music Space 초청 독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선사해오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99주년 기념음악회에 초청 받은 유일한 피아니스트로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연주하였고,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과 리사이틀홀 독주회를 비롯하여, 세종 체임버홀 귀국 독주회,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 피아노 독주회 및 치악예술관 개관 16주년 기념 초청 기획공연,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65회 정기연주회 초청 협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및 해설이 있는 가족음악회 “한여름밤의 꿈” 협연, 군포시민문화회관 초청 음악회, 태백문화예술회관 공연의 기쁨, 슈만·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 제주 한라 Music Festival 우수 연주자 음악회 연주, 아시아작곡가연맹 작품연주회, 하우스콘서트 현대 작곡가 시리즈 연주 등 다양한 초청 연주들과 더불어 KNUA Piano Festival ‘피아노로 듣는 베토벤 교향곡’, 서울신학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교수음악회, 수요정오음악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그랜드피아노콘서트, Mostly Philharmonic Orchestra 초청 협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강동아트센터), TV 방송 출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본인만의 색채를 구축하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Sounds for All Seasons”란 음반을 출반하고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 초청 교수 및 AIPAF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에 교수진으로 초빙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주자의 모습은 물론 진정한 음악가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 경희대, 숙명여대, 한세대, 총신대, 경기도교육청 예술영재교육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존경받는 교육자로서의 면모와 더불어 한국피아노학회 이사 및 교회음악연구소 소장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P R O G R A 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31 in A♭ Major, Op. 110

Ⅰ. Moderato cantabile molto espressivo

Ⅱ. Allegro molto

Ⅲ. Adagio ma non troppo

Alexander Scriabin (1872-1915)

Piano Sonata No. 2 in g minor, Op. 19

Ⅰ. Andante

Ⅱ. Presto

Intermission

Sergei Prokofieff (1891-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