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로맨스 < 디어 마이 러브 > 오늘 7/12(수) 개봉! 관전 포인트 BEST 3 공개!:문화예술의전당

▲ 디어 마이 러브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 원스 >, < 내 사랑 > 제작진의 로맨스 영화 < 디어 마이 러브 >가 바로 오늘인 7월 12일 개봉을 맞아, 극장에서 필람 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POINT 1. <원스>, <내 사랑> 제작진이 만든 아일랜드 로맨스

▲ 디어 마이 러브 © 문화예술의전당

은퇴한 선장 그리고 가사도우미로 만난 두 사람이 바닷가 외딴 집에서 다시 삶과 사랑을 시작하는 영화 <디어 마이 러브>는 <원스> 프로듀서와 <내 사랑>의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제작에 참여해 아일랜드 로맨스 영화의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각자 힘든 삶을 살아온 두 남녀가 음악을 매개로 만나 서로에게 공감과 사랑을 느끼는 영화 < 원스 >의 감성과 가사도우미와 집 주인이 외딴 집에서 둘만의 아기자기한 사랑을 키우는 <내 사랑>의 영상미가 고루 <디어 마이 러브>에 녹여져 있다는 평가이다.

<디어 마이 러브>의 로맨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아일랜드 바닷가 풍광과 인생의 막바지에 다시 설레는 사랑을 시작하는 두 주인공의 스토리는 올여름,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줄 예정이다.

POINT 2. “올해 최고의 연기” 제임스 코스모 & 브리드 브레넌 & 캐서린 워커

▲ 디어 마이 러브 © 문화예술의전당

<디어 마이 러브>에서 생애 가장 아름다운 사랑에 빠진 두 주인공 역을 맡은 제임스 코스모와 브리드 브레넌 그리고 캐서린 워커의 연기에 전 세계 평단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HBO 시리즈 [왕좌의 게임]으로 국내에 알려진 제임스 코스모는 생애 마지막에 삶과 사랑을 다시 시작하게 되는 ‘하워드’로, 영화 <브루클린>에서 인상적인 악역을 연기한 브리드 브레넌은 첫사랑만큼 설레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 ‘애니’ 역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딸 ‘그레이스’를 연기하며 극에 풍성한 드라마를 제공하는 캐서린 워커는 킬리언 머피와 함께 출연한 <유혹의 계절>, 리들리 스콧 감독의 <하우스 오브 구찌>, 드라마 [베르사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디어 마이 러브>를 통해 관록 있는 연기를 선사하는 세 배우는 “올해 우리가 보게 될 최고의 연기”(Film Review Daily)라는 평을 시작으로 “말없이도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는 국보급 연기”(The Irish Times), “아름답고 섬세한 연기는 흥미로운 드라마를 뒷받침한다”(The Guardian), “코스모와 워커의 환상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아름답고 슬프지만 한없이 감동적인 영화”(Film Inquiry), “훌륭한 연기로 몰입도 높은 영화”(The Sunday Times) 등 평단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POINT 3.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4회 출품 기록의 북유럽 대표 감독, 클라우스 해로

▲ 디어 마이 러브 © 문화예술의전당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에 4번이나 노미네이트되며 북유럽 대표 감독으로 자리매김, 핀란드 국가 예술상까지 수상한 클라우스 해로 감독은 아일랜드 로맨스 <디어 마이 러브>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발휘한다.

장편 데뷔작인 <엘리나>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수정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클라우스 해로 감독은 2015년에 <나의 펜싱 선생님>으로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쇼트리스트에 선정되며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으로 떠올랐다.

이를 입증하듯 핀란드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022. 09. 30 ~ 10. 13)를 기록한 <디어 마이 러브>는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평단과 관객 모두 만장일치로 신선도 100%를 유지하며 웰메이드 로맨스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아일랜드 로맨스 영화를 대표하는 <원스>, <내 사랑> 제작진과 클라우스 해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그리고 내공 높은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디어 마이 러브>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하며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