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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 박하선,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 공개!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시선 집중!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7/12 [09:32]

<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 박하선,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 공개!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시선 집중!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7/12 [09:32]

7월 극장가에 다정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영화 <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가 박하선의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고혹적인 아우라부터 맑고 부드러운 매력까지!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박하선의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 공개!

▲ 박하선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 출처. 씨네21  © 문화예술의전당

 

▲ 박하선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 출처. 씨네21  © 문화예술의전당

 

▲ 박하선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 출처. 씨네21  © 문화예술의전당

 

▲ 박하선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 출처. 씨네21  © 문화예술의전당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고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난 ‘명지’와 같은 사고로 동생을 잃은 ‘지은’, 단짝 친구와 이별한 ‘해수’가 상처를 어루만지고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가 씨네21 커버를 장식한 박하선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먼저 연보랏빛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박하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는 박하선이 연기한 영화 속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상실의 아픔을 겪지만 끝내 치유를 향해 나아가는 ‘명지’ 캐릭터의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어 깨끗한 화이트톤과 우아한 금빛 의상을 입은 채 맑은 눈빛과 옅은 미소를 보여주는 화보는 영화가 우리에게 건네는 다정하고 따스한 희망의 메시지를 그대로 전하는 듯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씨네21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부터 연기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가감 없이 전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이처럼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의 주역 박하선의 다채로운 매력의 화보와 풍성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씨네21 141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하선의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하며 기대를 더하는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애도를 서두르지 않고, 화해를 꾸며내지도 않으며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묻는 영화

원작자 김애란

 

상실의 시대, 마음이 향할 곳의 좌표를 찍어주는 소중한 영화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절망의 얼룩이 생의 의지로 다시 돌아서는 순간의, 귀하고 눈물겨운 마음에 대하여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애도의 시간을 보내면서

점점 가까이 다가올 때 마법의 시간이 함께 안아줄 것이다

정성일 영화 평론가

 

관객들의 마음을 꽉 붙든 박하선의 깊은 연기 내공 재확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하나의 사고와 두 명의 죽음, 남겨진 세 사람의 극복기

감독의 따스한 시선이 느껴진다

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아픔은 마주했을 때 비로소 나아진다

예고 없이 날아드는 슬픔에 또 울겠지만, 그럼에도 살아갈 이유가 생겼다

TV리포트 김연주 기자

 

이름 붙일 수 없는 그 마음, 감사하고 궁금해하며 살겠다는 의지로

박정원 영화 평론가

 

 

INFORMATION 

 

제       목.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각본 / 감독.  김희정

출       연.  박하선, 김남희, 전석호, 문우진

원       작.  김애란 소설 ‘바깥은 여름’ 中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제       공.  ㈜엔케이컨텐츠

제       작.  ㈜인벤트스톤, ㈜틀, SERCE

배       급.  ㈜디스테이션

개       봉.  2023년 7월 5일

러 닝 타 임.  104분

관 람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SYNOPSIS

 

어느 봄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인 ‘도경’을 잃은 ‘명지’는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폴란드 바르샤바로 잠시 떠난다.

하지만 ‘도경’의 소식을 모르는 대학 동창 ‘현석’과의 재회에

‘명지’는 낯선 곳에서 불쑥불쑥 남편과의 추억을 마주하게 되는데...

 

한편, 같은 사고로 단짝 친구인 ‘지용’과 이별한 ‘해수’는

곳곳에 남겨진 친구의 빈자리를 느끼며

하나뿐인 동생을 잃고 몸이 마비된 ‘지용’의 누나 ‘지은’을 돕는다.

그러던 중 ‘해수’는 ‘지은’에게 새 편지지와 함께 ‘명지’의 주소를 건네는데...

 

홀로 남겨진 나와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정한 말 한마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한국 바다에 삼중수소?…

IAEA “日 방류 3㎞ 지나면 영향 없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73712?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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