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일본에서 규모 4.7 지진 발생, 장소가...? 장소가..!

▲ 일본 동경 근처에서 지진 발생   © 문화예술의전당

오늘 새벽 일본 동경 근처에서 규모 4.7의 다소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31일 01:47 경에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진앙은 도쿄 23구(북위 35.7도, 동경 139.6도)에 위치했으며, 진앙의 깊이는 약 120km, 지진 규모는 4.7로 추정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지진으로 관측된 최대 진도는 진도 '3'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정보는 없으나 일본에서는 동경 근처에서 규모 4.7, 진도 3의 지진이 발생한 것에 대해 충격을 받은 듯 합니다.

새벽시간에 지진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들은 어처구니 없는 준비 소홀과 엉망진창 진행으로 소위 "유럽의 중국을 증명했다"는 프랑스 '파리'올림픽 경기 중계에 열중하다가 의식 높은 많은 일본시민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올림픽보다 지진 정보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나는 텔레비전 보도의 불완전성에 놀랐을 뿐만 아니라 나의 불안도 느꼈다."

"수도권 바로 아래에서 발생한 지진의 전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냉정하게 위험해 보인다고 생각한다.

진앙이 얕다면 분명 큰일이다"

"이상한 지진이었다"

"순간 솟구쳐 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큰 지진의 전조가 아니길 바랍니다."

"수도권 바로 아래에서 지진이 일어나거나 후지산의 분화가 임박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왜 인구가 안전보다 편리함을 중시하여 도쿄에 집중되어 있는지는 수수께끼입니다."

"지금 31일 새벽 3시 25분,

흔들린 후에는 전혀 잠을 잘 수 없습니다."

"흔들렸어 ~ 지진이 가장 무서워"

▲ 청거북이 '랄라'..엉금엉금.. 멍멍이'룰루'야 일어나.지진 났어..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기상청이 발표한 지진 발생 '진도' 해설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기상청이 발표한 지진 발생 '진도' 해설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기상청이 발표한 지진 발생 '진도' 해설     ©문화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