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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이세희, ‘이주리’ 캐릭터 매력 분석!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4/11/05 [11:09]

'정숙한 세일즈' 이세희, ‘이주리’ 캐릭터 매력 분석!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4/11/05 [11:09]

▲ '정숙한 세일즈' 이세희, ‘이주리’ 캐릭터 매력 분석!  © 문화예술의전당



‘정숙한 세일즈’ 이세희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가 공개됐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에서 금제의 잇걸 이주리 역으로 눈을 뗄 수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세희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반짝이는 미모! 금제 최고의 ‘패션 피플’ 변신!

 

극 중 유행의 선두주자인 주리의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녹아 든 이세희는 90년대를 핫하게 물들였던 최고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만개한 비주얼로 파격적인 의상은 물론, 김완선 헤어 스타일로 향수를 자극하는데 이어 캐릭터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지치고 힘들어도 쓰러지지 않는 ‘유쾌 상쾌함’!

 

미장원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주리는 월세를 올린다는 건물주의 말에도 좌절하지 않고, 방문 판매에까지 뛰어들며 강한 생활력을 자랑한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용 기술을 발전시키는 일에도 열심인 그녀는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유쾌한 에너지로 해피 바이러스를 내뿜으며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방판 씨스터즈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찰떡 ‘케미 요정’!

 

할말 다 하는 프로 팩폭러이지만, 애교가 가득한 사랑스러운 주리다. 방판 씨스터즈 사이에서는 활기를 북돋는 귀여운 막내로, 아들과 함께할 땐 환상의 티키타카 호흡을 자랑하는 엄마로 다채로운 면면을 그려내고 있는 것. 특히 이세희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빛내고 있어 마지막까지 보여줄 열연에 한층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정숙한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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