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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니 건들지 마” . “뒤지고 싶으면 건드려 봐”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 ‘나의 언니, 나의 동생, 나의 친구, 나의 모든 것’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11/18 [09:19]

“우리 언니 건들지 마” . “뒤지고 싶으면 건드려 봐”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 ‘나의 언니, 나의 동생, 나의 친구, 나의 모든 것’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11/18 [09:19]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문화예술의전당

 

전 세계를 사로잡은 환상적인 걸후드 드라마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오는 12월 18일(수)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세 자매의 빛나는 걸후드 드라마

12월 18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공개!

 

[감독: 미카 구스타프슨

 

 | 출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 이다 엥볼

 

 | 수입: 몽상 | 배급: ㈜트리플픽쳐스 | 개봉: 2024년 12월 18일]

 

‘활기차고, 다채롭고, 시끄러운 낙원은 바로 우리야!’

메인 예고편 공개&12월 18일 국내 개봉 확정!

 

 

위태롭고 빛나는 여름을 맞이한 세 자매 로라, 미라, 스테피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걸후드 드라마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이 12월 18일(수)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상-감독상과 40세 이하 작가상-각본상 2관왕을 비롯해 토론토국제영화제, 런던국제영화제 등 54개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12개의 상을 휩쓸었다.

 

특히 미카 구스타프슨 감독은 장편 극영화 데뷔작인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으로 “신선하고 아름다운 데뷔작”(Guardian), “션 베이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데이빗 린치를 동시에 떠올리게 하는 영화” (Loud and Clear Reviews)라는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끌어내며 전 세계에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처럼 전 세계를 사로잡은 화제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함께일 때 가장 자유로운 세 자매 로라, 미라, 스테피의 애틋하게 빛나는 순간들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담아낸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동생을 괴롭히는 아이들과 맞서 싸우는 첫째 언니 로라의 거침없는 모습으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회 복지국으로부터 세 자매의 보호자를 찾는 전화가 걸려오자 엄마의 부재를 들키지 않으려 홀로 고군분투하는 로라와 언니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은 미라의 갈등이 긴장감을 자아내며, 앞으로 세 자매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함께일 때 가장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세 자매의 모습과 함께 ‘나의 언니, 나의 동생, 나의 친구, 나의 모든 것’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애틋하고도 뭉클한 감정을 선사한다.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매력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은 12월 18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

REVIEWS

“신선하고 아름다운 데뷔작”

-Guardian-

 

“놀라울 정도로 빛난다”

-ScreenAnarchy-

 

“맹렬한 사랑과 즐거운 자유”

-Observer (UK)-

 

“‘조용한 힘의 영화’를 만들어내는

날 것 같은 생생함과 진정성”

-Screen International-

 

“인상적인 연기와 강렬한 순간들”

-Shadows on the Wall-

 

“자유, 사춘기의 반항,

모든 ‘처음’에 보내는 송가”

-Cinemanía-

“션 베이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데이빗 린치가 동시에 떠오르는 영화”

-Loud and Clear Reviews-

 

“진짜 에너지”

-FilmWeek-

 

“격렬하며 시적이다”

-Cool People Have Feelings, Too.-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연기와 현실감”

-Spectrum Cultur-

 

“발산하는 쾌활함 사이로

곧 다가올 붕괴의 감각이 스며든다”

-Financial Times-

 

“신선하고 생생하고 리얼하다”

-Eye for Film-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AWARD

 

전 세계 54개 영화제 공식 초청!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2관왕!

오리종티 상-감독상&40세 이하 작가상-각본상 수상

오리종티 상-작품상&퀴어라이온상 후보

 

2023 런던국제영화제 데뷔작 경쟁 수상

2024 토론토국제영화제 넥스트웨이브 공식 초청

2024 굴드바게상 작품상&미술상 수상, 분장상 후보

2024 뒤필름드드망영화제 작품상 수상

2024 티라나국제영화제 장편 부문 작품상 수상

2023 뤼벡노르딕영화제 청소년심사위원상&인터필름교회상 수상

2023 리스본&에스토릴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부문 연기상 수상, 작품상 부문 공식 경쟁 후보

2024 아스완국제여성영화제 연기상 수상

2024 말뫼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노르딕스타상 수상

2023 유럽영화상 공식 초청

2023 함부르크국제영화제 칼레이도스코프 부문 공식 초청

2023 시카고국제영화제 국제 경쟁 후보

2023 로마국제영화제 엘리스네타시타 신토니에 부문 공식 초청

2023 모로디스트키이우국제영화제 장편 국제 경쟁 후보

2023 라이덴국제영화제 데뷔작 경쟁 후보

2023 상파울루국제영화제 신인감독 경쟁 부문 작품상 후보

2023 트빌리시국제영화제 이달의유럽영화 부문 공식 초청

2023 아테네유러피안영화제 경쟁 후보

2023 네덜란드북부영화제 북유럽포커스 부문 공식 초청

2023 프리존베오그라드영화제 경쟁 후보

2023 케랄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문 공식 초청

2024 푸네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문 공식 초청

2024 투르네람담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상 후보

2024 노르딕필름나이트 공식 초청

2024 뷔르츠부르크국제영화제 장편영화상 후보

2024 빌뉴스국제영화제 뉴유럽 부문 베스트유러피안데뷔 후보

2024 룩셈부르크영화제 공식 초청

2024 케랄라국제여성영화제 공식 초청

2024 벵갈루루국제영화제 컨템포러리월드 부문 공식 초청

2024 에크헝믹스트영화제 공식 초청

2024 아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2024 클리블랜드국제영화제 국제 내러티브 경쟁 부문 작품상 후보

2024 체코유럽영화제 데뷔 경쟁 후보

2024 이스탄불국제영화제 노모어플라워 부문 공식 초청

2024 마스터카드오프카메라영화제 장편 경쟁 후보

2024 크로싱유럽영화제 파노라마픽션 부문 공식 초청

2024 즐린영화제 비욘드더차일드후드호라이즌 부문 공식 초청

2024 루마니아유러피안영화제 공식 초청

2024 인도네시아유럽온스크린영화제 공식 초청

2024 동페루영화제 공식 초청

2024 소포트국제영화제 노르딕포커스 부문 공식 초청

2024 토룬국제영화제 머스트씨머스트비 부문 공식 초청

2024 바르셀로나국제영화제 탤런트상 후보

2024 골웨이영화제 페리페럴비전 부문 공식 초청

2024 치체스터영화제 공식 초청

2024 스칸디나비안영화제 공식 초청

2024 예레반국제영화제 골든아프리콧 부문 장편 경쟁 후보

2024 밴쿠버퀴어영화제 공식 초청

2024 프레임아웃야외상영영화제 공식 초청

2024 대만국제여성영화제 공식 초청

2024 스칸디나비안필름데이즈 공식 초청

2024 오스나브뤼크영화제 아동권리상 후보

2024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공식 초청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뒤지고 싶으면 건드려 봐”

16살 로라에게 미라와 스테피는 자신이 지켜야 할 존재들이다.

가장 아끼는 사람들이고, 가진 것 중 최고로 소중한 것이다.

그러므로 절대 뺏길 수 없다. 절대, 절대로, 헤어지지 않을 것이다.

설사 자신이 나쁜 사람이 된다 해도.

 

“혼자 마음대로 사는 게 누군데?”

12살 미라는 요즘 외롭다. 틱틱거리지만 다정했던 언니 로라가

요즘은 뭘 하는지 꽁꽁 숨긴 채 밖으로만 나돌고

자신과 스테피는 안중에도 없는 것만 같다. 미라는 언니가 필요한데.

언니에게도 미라가 필요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언니 건들지 마”

모두들 7살 스테피를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어린아이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스테피는 사실 다 안다. 무언가 언니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는걸!

언니들을 괴롭히는 것들은 전부 X까! 스테피가 혼내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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