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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사슴 같은 눈망울에 눈물 그렁그렁 달린 사연은?!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12/28 [14:11]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사슴 같은 눈망울에 눈물 그렁그렁 달린 사연은?!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7/12/28 [14:11]


배우 채수빈이 애틋한 맴찢 눈물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연출 정대윤·박승우│제작 메이퀸픽쳐스)가 오늘 밤 방송될 15회와 16회에서 채수빈이 남몰래 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채수빈은 언제나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한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로 분해 드라마의 빅재미를 책임지며 안방극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에서 채수빈은 자신을 로봇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 유승호와 엇갈린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기에 그녀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사슴 같은 눈망울에 눈물을 머금고 있는 채수빈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인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툭하고 떨어질 듯 보이는 채수빈의 청순한 모습은 한 걸음에 달려가 안아주고 싶은 애틋한 마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얼굴을 손에 묻고 아이처럼 울고 있는 모습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안쓰러운 마음을 배가 시키는 동시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호기심을 상승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그동안 깜찍발랄함과 비글미를 무한 발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채수빈을 오열하게 만든 사건이 과연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유승호와 채수빈의 딥러닝 로맨스가 고조될수록 두 사람의 감정도 롤러코스터급으로 변화되고 있다. 특히 채수빈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드라마의 몰입과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포인트다. 시시각각 변하는 채수빈의 표정과 가슴을 울리는 눈물 연기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숨을 죽였을 정도였다. 오늘 밤 방송에서 보여줄 채수빈의 폭풍 감정 연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배우 채수빈에 대한 애정과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처럼 빵빵 터지는 유쾌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은 한 몸에 받았던 채수빈의 눈물 스틸 공개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로 오늘 밤 10시 15회와 1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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